최휘영 장관부터 김남길·박보검까지…88세 신인감독에 기립박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문체부 최휘영 장관, 장훈 감독, 김남길, 박보검이 88세 신인 감독에게 기립박수를 보냈다.
영화계의 대부로 불리는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위원장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세계 각국에서 만난 영화인들의 목소리를 담아낸 '미스터김, 영화관에 가다'가 지난 19일 진행된 개봉 기념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미스터김, 영화관에 가다'는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직접 연출한 첫 번째 장편 다큐멘터리이며, 공직에서 은퇴한 그가 영화인의 시선으로 극장과 영화의 현재를 기록한 풍경화다.
88세의 ‘영화 청년’ 김동호 전 위원장의 발길을 따라 영화관의 본질과 영화의 지속 가능성을 성찰해보는 다큐멘터리 영화 '미스터김, 영화관에 가다'의 개봉일에 맞춰 진행된 시사회에는 영화 '몽유도원도'의 장훈 감독, 김남길, 박보검을 비롯해 류승완 감독, 박중훈, 예지원 등 영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한국 영화의 외교관으로 불리는 김동호 전 위원장의 장편 연출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시사회를 찾은 사람들은 김동호 전 위원장이 직접 만난 세계적 거장부터 극장 매니저까지 영화라는 꿈을 꾸는 영화인들의 목소리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김동호 전 위원장은 무대인사에서 “여러 나라의 극장과 국내외 거장 감독들을 찾아 영화 그리고 영화관의 현재와 미래에 관해 물어보며 시작한 다큐멘터리”라며 “저로서는 제 나이에 최선을 다해 찍었는데, 오늘 이 자리가 극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는 작은 출발점이 되면 좋겠다”라며 개봉일 시사회를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 세대의 기억이자 시대의 기록으로 남다른 의미를 지니는 '미스터김, 영화관에 가다'는 전국 메가박스에서 상영 중이다.
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
'33살' 유승호의 첫 사진전…그의 필름에 담긴 '빛과 어둠 사이'
2026-08-21
-
"'오디세이'= 궁극의 강아지 영화"…눈물버튼 된 아르고스 꼬리연기, 이렇게 탄생했다[이슈S]
2026-08-21
-
'오디세이' 600만 돌파인데…맷 데이먼, 집 가느라 또 늦었다 "300만 감사"
2026-08-21
-
인플루언서 된 문근영…연상호 감독 '예토' 크랭크업
2026-08-21
-
백윤식·이병헌 이전에 하정우·안보현…프리퀄 '내부자들:악인의 탄생' 주연[공식]
2026-08-20
-
'좀비딸' 조정석 딸 최유리, '암살자(들)' 캐스팅…여고생 합창단원
2026-08-20
추천 콘텐츠
-
남편을 사이코패스로 의심한 아내…'김밥지옥 부부'의 사연('결혼 지옥')
2026-08-23
-
최상엽 '기습 결혼 발표' 속 루시, 지금 중요한 건[초점S]
2026-08-23
-
'우지원 딸' 우서윤, 미스코리아 眞 반전 주인공…지성 갖춘 '9등신 미녀'[이슈S]
2026-08-23
-
'친일 논란'도 '연좌제 감싸기'도 문제...하영, 촬영 재개하면 '승산' 있나[이슈S]
2026-08-22
-
'박위 KTX 논란'에 김동완 등판 "그도 장애가 처음"..지지 의사 밝혔다
2026-08-22
-
"軍서 맨날 웃고 다녀" 이준영, 완전 군인 된 얼굴 공개로 '응원 폭발'
2026-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