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역대급 계승! 김민재 '손흥민 후배' 된다…"토트넘, 로메로-판더펜 동시 이탈설" 몸살→4선 개혁 열쇳말로 'KIM 영입'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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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토트넘 전문 매체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북런던행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판더펜, 라두 드라구신 등 핵심 센터백의 연이은 이적설로 올여름 '후방'이 팀의 새로운 고민거리로 부상할 확률이 높은 상황에서 한국인 수비수를 대안으로 낙점하고 영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토트넘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웹진 '스퍼스웹'은 25일(한국시간) "4선 수비진을 둘러싼 새로운 불확실성 속에 토트넘은 뮌헨 소속 센터백에게 확실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 후방 라인은 보드진 두통거리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 여러 수비수가 꾸준히 타 구단 러브콜을 받고 있고 에이전트 또한 이에 조응하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탓이다.
스퍼스 캡틴이자 주전 센터백인 로메로는 지난해 여름부터 이어진 '라리가 링크'가 정점에 다다른 양상이다. 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상 스페인)까지 로메로 영입전에 참전했다.
스퍼스웹은 "로메로의 토트넘에서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구단은 아르헨티나 국적 수비수를 북런던에 잔류시키고 싶단 입장을 분명히 하지만 불확실성은 남아 있다"며 양측 동행 여부에 물음표를 띄웠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정상급 주력을 자랑하는 판더펜 역시 상황은 비슷하다.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 바르셀로나 표적으로 떠올랐다.
매체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전 감독이 경질될 때 호주 출신 노(老) 지도자를 '아버지와 같은 분'이라며 감쌌던 판더펜은 이후 팀에 대한 애정이 예전같지 않다.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네덜란드 센터백 또한 신빙성이 결코 낮지 않은 이적설에 노출돼 있다"고 귀띔했다.
백업 자원인 드라구신도 위험하다. 앞서 올겨울 이적시장에서 이탈리아 세리에A 이적에 근접했다. AS 로마가 능동적인 태도를 보였다.
스퍼스웹은 "결국 최종 거래는 성사되지 않았고 드라구신은 북런던에 잔류하게 됐다. AS 로마가 다시 한 번 루마니아 수비수에게 접근할진 아직 지켜봐야 하나 안심할 순 없는 상황"이라고 적었다.
매체는 상술한 토트넘 후방 실정과 뮌헨 내 김민재의 입지 변화가 맞물려 '코리안 몬스터'가 스퍼스 영입 타깃으로 급부상했다 분석했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4선 보강에 전사적 역량을 기울일 확률이 적지 않다.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뮌헨의 백업 센터백 김민재 영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면서 "올해 29살인 김민재는 올 시즌 뱅상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 출전 시간이 제한되며 리그 선발 출장 13회에 그치고 있다. 지난해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토트넘 역시 1년 전 여름 김민재 영입과 관련해 비슷한 움직임을 보였던 바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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