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0승' 토트넘, 희소식 떴다!...英 매체, 주말 풀럼전 앞두고 수비진 2명 복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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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강등권과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토트넘 훗스퍼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풀럼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두 명의 선수가 스쿼드에 복귀할 전망이다.
토트넘은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리는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에서 풀럼과 격돌한다. 토트넘은 7승 8무 12패(승점 29)로 리그 16위에, 풀럼은 11승 4무 12패(승점 37)로 리그 10위에 위치해 있다.
토트넘의 분위기는 최악이다. 2026년 아직까지 리그에서 단 한 번의 승리도 신고하지 못했다. 이들은 브렌트포드(0-0 무), 선덜랜드(1-1 무), 본머스(2-3 패), 아스톤 빌라(1-2 패), 웨스트햄(1-2 패), 번리(2-2 무), 맨체스터 시티(2-2 무), 맨유(0-2 패), 뉴캐슬(1-2 패), 아스널(1-4 패)을 만나 4무 6패를 기록 중이다.
자연스럽게 순위는 추락했다. 시즌 초반 상위권에 머물렀던 토트넘은 점차 중위권으로 순위 하락했고, 최근에는 강등권 부근까지 떨어졌다. 차이가 크지 않다. 프리미어리그는 18위부터 20위까지 다이렉트 강등되는 시스템이다. 토트넘은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승점 4점 차이다. 현재 분위기가 이어진다면 강등 걱정을 해야할 판.
칼을 뽑은 만큼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 토트넘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경질한 뒤, 이고르 투도르 감독을 선임했다. 부임 후 첫 경기에서 반등을 이루지 못했다.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처참하게 패했다. 홈이였음에도 불구하고, 4골을 헌납하며 결국 대패했다.
다가올 풀럼전에서는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까. 우선 희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페드로 포로와 케빈 단소가 모두 훈련에 복귀했다. 풀럼 원정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라며 "포로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근 5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단소는 엄지 발가락 인대 파열로 4경기 결장했다"라고 보도했다.
두 선수의 복귀는 투도르 감독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토트넘은 최근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퇴장 징계로 인해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수비 라인이 흔들렸다. 아스널전 선발로 나섰던 라두 드라구신은 불안함을 연이어 노출했다. 더불어 포로까지 부상으로 빠지면서 아치 그레이가 해당 자리를 메우기도 했다.
단소와 포로가 복귀하면서 정상적인 수비진을 갖춘다. 그러나 여전히 루카스 베리발, 모하메드 쿠두스 등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빠르게 복귀해 순위 상승에 기여할지 지켜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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