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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1번' 한국야구 대표팀, 라인업에 현역 메이저리거만 4명 포진…한신전 선발 공개

작성일: 2026.03.02 11:26 윤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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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영 ⓒ곽혜미 기자
▲ 김도영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오사카(일본), 윤욱재 기자] 한 라인언엡 현역 메이저리거만 4명이 포진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야구 대표팀은 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의 연습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

이날 한국야구 대표팀은 김도영(3루수)-자마이 존스(좌익수)-이정후(우익수)-셰이 위트컴(유격수)-문보경(1루수)-안현민(지명타자)-김혜성(2루수)-박동원(포수)-박해민(중견수)을 1~9번 타순에 배치했다. 선발투수는 곽빈이 나선다.

현역 메이저리거만 무려 4명이 한 라인업에 들어갔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이정후, LA 다저스에서 활약 중인 김혜성,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외야수 자마이 존스, 그리고 휴스턴 애스트로스 셰이 위트컴이 모두 선발 라인업에 들어간 것. 이들 모두 지난 해 빅리그 무대를 밟았던 선수들이다.

한편 류지현 감독은 이날 선발 라인업에 대해 "곽빈은 투구수는 50~60개 사이에서 끊을 것이다. 가능하다면 3이닝까지는 던질 것"이라면서 "야수는 한국계 선수들이 합류하면서 현재 킨디션을 보고 어떤 조합이 가장 좋은지 판단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최근 오키나와 캠프 연습경기에서 홈런을 터뜨린 김도영이 1번 타순에 배치된 것도 눈길을 끈다. 류지현 감독은 "오키나와 마지막 경기에서, 특히 변화구를 받아치면서 홈런과 안타를 치는 모습을 굉장히 인상 깊게 봤다"라고 말했다.

▲ 이정후 ⓒ연합뉴스
▲ 이정후 ⓒ연합뉴스
▲ 자마이 존스 ⓒ연합뉴스
▲ 자마이 존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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