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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퍼플, 16년만에 내한공연…"단 하루의 전율"

작성일: 2026.03.14 06:05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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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4월 16년 만에 내한공연을 벌이는 딥 퍼플. 제공|위얼라이브
▲ 오는 4월 16년 만에 내한공연을 벌이는 딥 퍼플. 제공|위얼라이브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영국 하드록 밴드 딥 퍼플이 16년 만에 내한공연을 벌인다.

공연 기획사 위얼라이브에 따르면, 딥 퍼플은 4월 18일 오후 7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컬처파크에서 공연을 벌인다.

2010년 이후 16년 만에 단독 공연으로 한국을 찾는 딥 퍼플은 이안 길런(보컬), 로저 글로버(베이스), 이안 페이스(드럼) 등 클래식 라인업 멤버들을 주축으로 1968년 결성 이후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록 음악의 상징으로 추앙 받는다.

하드록의 황금기를 상징하는 명반 '딥 퍼플 인 록' '머신 헤드'를 비롯해 2024년 발표한 정규 23집 '=1'까지 여전한 창작력을 과시한 딥 퍼플은 통산 1억 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 등 시대를 관통하며 영향력과 위상을 인정받고 있다.

전 세계든 기타리스트의 첫 번째 교본으로 꼽히는 ‘스모크 온 더 워터’의 압도적인 리프부터 ‘하이웨이 스타’ ‘솔저 오브 포춘’ 등 시대를 초월한 음악적 유산을 남긴 딥 퍼플은 이번 내한 공연에서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거장의 품격과 압도적인 사운드를 다시 한번 한국 팬들에게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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