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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짠한형' 이후 사람들 달라져…사우나에서도 아는척"

작성일: 2026.03.18 18:31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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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성시경 유튜브 캡처
▲ 출처|성시경 유튜브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하지원이 '짠한형' 이후 사람들의 반응이 달라졌다고 털어놨다. 

하지원은 18일 공개된 성시경 유튜브 '만날텐데'에 게스트로 출연해 와인과 음식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과거 신동엽의 유튜브 '짠한형'에서 술을 마신 뒤 춤까지 추는 스스럼없는 모습으로 신비주의 여배우의 이미지를 확실히 날리며 화제가 됐던 하지원은 "그게 제 본모습"이라고 밝혔다. 

하지원은 "친구들이 너무 놀랐다"면서 "'짠한형' 나오고 사람들이 달라졌다. 사우나에서 우연히 봤는데 아는 척 하신다. 파우더룸에서 인사하기도 하신다"고 달라진 주변 반응을 전했다. 

하지원은 "저를 보면 반가워하신다. 이후로 친근감이 생긴 것"이라면서도 "그런데 친구들이 창피하다고 했다"고 웃음지었다. 

성시경은 "의외성이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그런 걸 좋아한다"면서 "어느 정도 취하면 춤을 추냐"고 물었다. 

이에 하지원은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하면, 편해지고 카메라가 잘 안보인다"면서 성시경에게 "(우리가) 처음 대화하고 술을 마시는 것이지 않나. 어색할까봐 걱정했다. 지금 카메라가 더 편하다"고 긴장된 속내를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하지원은 ENA 새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에서 한때 톱스타였지만 탈세 논란으로 추락, 새로운 비상을 꿈꾸는 욕망의 캐릭터 추상아 역을 맡아 주지훈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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