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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선수 출신 봉재, 늦깎이 가수 데뷔…'골목대장'으로 전하는 진솔한 인생 노래

작성일: 2026.04.07 09:49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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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름선수 출신 봉재가 9일 첫 싱글 '골목대장'을 발표하고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제공|HR엔터테인먼트
▲ 씨름선수 출신 봉재가 9일 첫 싱글 '골목대장'을 발표하고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제공|HR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씨름선수 출신 봉재가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봉재는 9일 데뷔 싱글 ‘골목대장’을 발표한다. ‘골목대장’은 어린 시절 추억을 바탕으로 한 공감 가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구슬치기와 딱지치기를 하며 웃고 울던 순수한 시절부터, 현실의 벽 앞에서 흔들리던 청춘의 시간까지를 진솔하게 담는다.

화려한 사운드와 감성적인 기타 선율 위에 봉재 특유의 담담하면서도 깊이 있는 목소리가 더해져, 한 남자의 인생 여정을 음악으로 풀어낸다.

감각적인 선율을 그려내는 작곡가로 평가받는 이아일이 작곡했고, 2PM과 산이 곡작업에 참여한 작곡가 방유현도 함께 했다.

봉재는 아마추어 백두급 씨름선수로 활약했던 이색 이력을 가졌다. 운동선수로서 다져온 끈기와 인내를 바탕으로 늦은 나이에 가수의 꿈에 도전하게 됐다.

봉재는 7일 소속사 HR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예전에는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들으며 운동했지만, 이제는 제 노래를 들으며 운동할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며 “그만큼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음악에 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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