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빅뱅 멤버들 공개 응원에도…KBS 가요심의서 무더기 '부적격'[공식]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빅뱅 출신 가수 탑이 13년 만에 발표한 신보 수록곡이 KBS 가요심의에서 무더기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8일 발표된 KBS 가요심의 결과에 따르면 탑이 지난 3일 발매한 정규 1집 '다중관점' 수록곡 11곡 중 7곡이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비 솔리드', '어나더 디멘션 홀리 듀드!'는 '욕설, 비속어, 저속한 표현이 사용된 가사'를 사유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이어 '꼬깔코온', '서울시에 사는 기분', '제로-코크', '완전 미쳤어!'는 '특정상품의 브랜드를 언급하는 등 방송심의규정 46조(광고효과의 제한)에 위배되는 가사', '탑욕'은 '청소년유해약물, 마약 등의 복용이나 사용 또는 기타 위법행위를 매개하거나 조장할 우려가 있는 가사'가 부적격 사유였다.
다만 '연극이 끝나고 난 뒤', '데스페라도', '오바야', '나만이'까지 4곡은 적격 판정을 받았다.
특히 이번 KBS 가요 심의에서는 총 195곡이 심의를 받았고, 적격 곡수는 188곡, 부적격 곡수는 7곡이다. 이 중 부적격 판정을 받은 7곡은 모두 탑의 노래다. KBS 가요심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곡은, 부적격 사유가 된 부분을 수정 혹은 삭제 조치를 취한 후 재심의를 받을 수 있다.
탑은 지난 3일 13년 만에 솔로 신보 '다중관점'을 발표했다. 탑은 이번 앨범의 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해 11곡의 유기적인 서사를 완성시켰으며, 그간 대마초 흡연 혐의, 빅뱅 커리어 부정, 은퇴 선언 등 각종 논란에 휩싸였던 자신의 이야기를 담았다.
탑은 신보를 통해 빅뱅과의 완전 결별을 선언하는 듯한 모습이었지만, 멤버 지드래곤, 태양, 대성은 SNS를 통해 그의 신보를 응원하며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관련 추천 기사
음악 관련 기사
-
키키, 글로벌 상승세 입증…스포티파이·애플뮤직 1위→美 포브스 'HITC' 무대 호평
2026-08-20
-
영탁, '탁쇼5'로 전국 팬들 만난다…서울 이어 부산·인천·대구 등 5개 도시로 확대
2026-08-20
-
손태진, 수원 콘서트 22·23일 개최…'클래식→대중음악' 장르 오가는 고품격 라이브 예고
2026-08-20
-
'인생은 오디션', 송민경·재하 파이널 1차전 신곡 미션 마무리…'나는 솔로'·'마중' 최초 공개
2026-08-20
-
혼성그룹 카드, 월드투어 타이베이 공연 추가…뜨거운 글로벌 인기
2026-08-20
-
키스오브라이프, '스웨트' 열기 이어간다…'엠카'서 '왓!' 무대 최초 공개
2026-08-20
추천 콘텐츠
-
키키, 글로벌 상승세 입증…스포티파이·애플뮤직 1위→美 포브스 'HITC' 무대 호평
2026-08-20
-
"법정에서 제대로"…초음파·멍 사진 공개한 홍민기 前여친, SNS 폭로전 중단 선언[종합]
2026-08-20
-
영탁, '탁쇼5'로 전국 팬들 만난다…서울 이어 부산·인천·대구 등 5개 도시로 확대
2026-08-20
-
손태진, 수원 콘서트 22·23일 개최…'클래식→대중음악' 장르 오가는 고품격 라이브 예고
2026-08-20
-
'빛나는 트로트' 지영일, 긴 무명생활 이겨낸 칠전팔기 사연에 '뭉클'
2026-08-20
-
'인생은 오디션', 송민경·재하 파이널 1차전 신곡 미션 마무리…'나는 솔로'·'마중' 최초 공개
202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