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스 브라보스 "韓 첫 방문 기쁘고 설레…있는 그대로의 우리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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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산토스 브라보스가 한국을 첫 방문한 소감과 함께 앞으로 보여주고 싶은 모습에 대해 밝혔다.
산토스 브라보스는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에서 열린 미디어 데이에서 "한국을 처음 방문하게 되어서 기쁘고 설렌다"라고 말했다.
산토스 브라보스는 하이브라틴아메리카의 5인조 라틴 팝 그룹으로, 동명의 리얼리티 시리즈를 거쳐 2025년 10월 21일 데뷔했다.
산토스 브라보스는 미국/멕시코 출신 드루 베네가스, 페루 출신 알레한드로 아람부루, 브라질 출신 카우에 페냐, 푸에르토리코 출신 가비 베르무데스, 멕시코 출신 케네스 라빌까지 5인조로 구성됐다.
산토스 브라보스는 밝고 유쾌한 일상 속 소년 같은 면모를 '산토', 보다 어둡고 강렬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브라보'로 명명하고, 팀의 상반된 매력을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입체적으로 풀어냈다.
드루는 "이번에 한국에 방문하게 되어서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가비는 "리드 댄서를 맡고 있고, 이렇게 뵙게 되어 감사하고, 한국에 처음 오게 되어서 기쁘고 설레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케네스는 "한국에 오게 되어서 감사한 마음이고, 이번에 멤버들과 그룹으로 한국에 방문했는데, 모든 시간을 즐기고 있다"라고, 알레한드로는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서 감사하고,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서 기쁘다"라고 밝혔다.
카우에는 "한국에 오는 것이 꿈이었는데 이렇게 오게 되어서 기쁘다. 한국의 문화를 오랫동안 사랑했고, 저희 그룹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산토스 브라보스의 첫 번째 EP '듀얼'은 서로 대비되는 두 가지 면모가 공존하는 '양면성'을 주제로 한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MHM', '벨로스데이드'를 비롯해 '0%', '와우', '가와사키', 'FE'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카우에는 첫 EP에 대해 "'듀얼'이라는 앨범은 저희에게 특별한 프로젝트였다. 첫 번째 EP뿐만 아니라 음악과 예술을 처음으로 전세계에 선보일 수 있는 기회였다. 이 앨범을 보시면 저희가 얼마나 다채로운 음악을 할 수 있는지 볼 수 있다"라며 "'듀얼'이라는 앨범을 들어보시면 저희의 다양한 측면과 저희가 선보이고자 하는 여러 감정들을 보여줄 수 있어서 특별하다"라고 말했다.
케네스는 자신들의 차별화된 모습에 대해 "이번에 선보이는 앨범이 '듀얼'이다. 산토 측면과 브라보한 측면을 모두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저희 '듀얼' 앨범에 있는 곡들은 각각의 무드에 맞는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들어보시면 아마 눈물을 흘리시지 않을까 생각한다. 저희의 양면성을 모든 분들과 공유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있는 그대로의 저희 모습을 보여드리는게 가장 중요할 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저희와 더 잘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카우에는 "K팝 방법론은 하나의 그룹이 되는 과정에서 받을 수 있었던 최고의 훈련 방식이었다. 열심히 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저희가 트레이닝을 새롭게 시작하고 나서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아티스트로서 더 나아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한국에서 음악방송, 라디오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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