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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었어 우리 방탄"…아미, BTS '완전체 귀환'에 감격

작성일: 2026.04.11 20:44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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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제공| 빅히트 뮤직
▲ 방탄소년단. 제공| 빅히트 뮤직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팬덤 아미가 이들의 완전체 귀환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은 11일 오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고양'을 열었다. 

고양 공연은 지난 9일과 11~12일 개최됐으며, 사흘간 총 13만 2000명의 관객이 모였다. 고양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3회 전석 매진됐다. 

이번 공연은 2022년 4월 성공적으로 마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이후 약 4년 만에 개최된 투어다. 

방탄소년단은 '데이 돈트 노우 바웃 어스', '라이크 애니멀스', '페이크 러브', '스윔', '메리 고 라운드', '2.0', '노멀', '낫 투데이', '마이크 드롭', 'FYA', '불타오르네' 등 신보 수록곡과 히트곡을 연이어 선보였다. 

아미들은 응원법은 물론 멤버들의 이름을 연이어 외쳤고,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멤버들은 기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제이홉은 "오늘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분위기가 더 좋은 것 같다"라고, 정국은 "지금처럼만 더 신나게 즐겨주시면 더할나위 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보디 투 보디'에서는 댄서들과 함께 강강술래가 연상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아이돌'을 열창하며 경기장 트랙을 따라 행진하며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호흡했다. 

아미들은 "BTS 왕들이 돌아왔다. 소리질러", "지금이 우리가 기다린 봄 너무 아름답다", "약속 지켰어요", "우리 함께라면 사막도 바다가 돼", "건강하고 우리 오래오래 함께 가자", "방탄소년단 덕분에 12년 동안 더 나은 내가 되었어", "보고 싶었어 우리 방탄. 우리가 항상 뒤에 있을게" 등의 플랜카드와 스케치북을 들고 방탄소년단의 오랜만의 컴백과 월드투어에 기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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