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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김용준, '라이카 마스터샷' 김평희 작가와 만났다…소극장 공연 포스터 협업

작성일: 2026.04.21 11:47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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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G워너비 소극장 콘서트 '봄, 걸음' 메인 포스터. K팝 제작자에서 사진작가로 변모한 김평희 작가와 협업했다. 제공|빌리언스
▲ SG워너비 소극장 콘서트 '봄, 걸음' 메인 포스터. K팝 제작자에서 사진작가로 변모한 김평희 작가와 협업했다. 제공|빌리언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SG워너비 김용준이 사진작가 김평희와 만났다.

김용준이 오는 5월 9일과 10일 소극장 콘서트 '봄, 걸음'을 벌이는 가운데, 메인 포스터가 김평희 작가와 협업으로 완성된 작품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다.

김평희 작가는 가수 김현철, 유리상자, 이기찬, 박혜경, 모세, 서인영, 걸스데이, 모모랜드 등 정상급 뮤지션들과 K팝 그룹을 제작하고 매니지먼트해 온 베테랑 음반 제작자다. 최근 이집트 여행 중 촬영한 사진을 통해 'LFI 갤러리(Leica Fotographie International Gallery)'가 선정한 '마스터샷' 영예를 안으며 사진작가로 새로운 행보를 시작했다.

김용준의 이번 포스터에서 김평희 작가는 따뜻한 색감과 자연광을 통해 봄의 정서를 극대화했다. 두 사람의 협업은 김용준의 감미로운 음악 세계와 김평희 작가의 시각적 감성이 어우러져 '봄, 걸음'이라는 공연 타이틀을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스터 속 김용준은 화사한 그린 톤 스타일링과 더불어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은은하게 미소짓는 모습이다. 여기에 김평희 작가의 감각적인 연출이 더해져 설렘을 자아내는 서정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데뷔 18년 만인 2022년 첫 솔로 콘서트 '처음'을 선보인 김용준은 2023년 '이음', 2025년 '닿음'으로 이어진 공연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이번 '봄, 걸음' 역시 계절처럼 차곡차곡 쌓아온 그의 음악 여정을 담아낼 예정이라 큰 기대를 모은다.

봄 감성을 감미롭게 그려낼 김용준의 소극장 콘서트 '봄, 걸음'은 오는 5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ECC 영산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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