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측 "구속영장 신청 유감…최선 다해 소명할 것"[공식입장]
작성일: 2026.04.21 13:47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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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경찰이 사기적 부정거래를 한 혐의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가운데, 방시혁 의장 변호인이 입장을 밝혔다.
21일 방시혁 의장 변호인은 스포티비뉴스에 "장기간 성실히 수사에 협조했음에도 구속영장이 신청된 것은 유감"이라며 "향후 법적절차에도 충실히 임하여 최선을 다해 소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방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방 의장은 2019년 투자자들에게 상장 계획이 없다고 설명한 뒤 지분을 특정 사모펀드에 매각하도록 유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투자자들은 방 의장의 말을 믿고 보유 지분을 팔았으나, 하이브가 이 시기 기업공개 사전 절차를 밟고 있었다는 의혹이다.
이 과정에서 방 의장은 사전에 맺은 사모펀드와의 주주간계약으로 약 1900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의혹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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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원 기자 hye26@spo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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