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충격' 사실상 '오피셜' 공식발표 떴다...손흥민 7번 후계자, 2027년에 본다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사비 시몬스가 커리어 최대 위기를 맞았다. 장기 결장이 불가피한 중상으로 시즌은 물론, 월드컵 출전 꿈까지 무너졌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7일 시몬스의 부상 소식을 전하며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남은 시즌 출전이 불가능하다. 복귀 시점은 2027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실상 2026년을 통째로 재활에 할애해야 하는 상황이다.
부상은 25일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의 경기에서 발생했다. 당시 시몬스는 공격 전개 과정에서 상대와 몸싸움을 벌이다 균형을 잃고 쓰러졌고, 곧바로 무릎을 붙잡으며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한동안 그라운드에 남아 경기를 이어가려 했지만 상태는 좋지 않았다. 결국 들것에 실려 교체됐고, 정밀 검사 결과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진단이 내려졌다. 수술과 긴 재활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토트넘은 이날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하지만 핵심 자원의 이탈이라는 대가를 치렀다. 강등권 탈출 경쟁을 이어가야 하는 팀 입장에서는 치명적인 공백이다.
시몬스 역시 큰 충격에 빠졌다. 그는 개인 채널을 통해 "삶이 잔인할 수 있다는 말을 실감하는 하루다. 시즌이 갑자기 끝났고 받아들이기 힘들다. 정말 마음이 아프다’"며 심정을 털어놨다.
이어 "팀을 위해 싸우고 싶었지만 그 기회를 잃었다. 이번 여름 월드컵에서 네덜란드를 대표한다는 꿈도 사라졌다"며 좌절감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팀 곁에 남아 최고의 동료로서 함께하겠다. 우리는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며 동료들을 향한 응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다시 그라운드에 설 날을 기다리며 끝까지 버티겠다. 반드시 돌아오겠다"며 복귀 의지를 다졌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월드컵에서 한국전 준비했던 골키퍼, 기관총 맞고 두 다리 잃어…“총알에 맞아 비명 지르고 소리쳐”
2026-10-04
-
“의회, 호날두와 헤수스 감독 갈등 해명 및 화해 자리 주선 명령”…호날두 대표팀 이탈→은퇴설 논란에 포르투갈 정치권까지 나서
2026-10-04
-
포트투갈 국민들 등 돌렸지만…페르난데스 “호날두는 위대한 상징, 비난이나 분열하지 말아야”
2026-10-04
-
'손흥민 뛰던 자리에' 일본인 공격수 들어가나...토트넘 데 제르비 감독, '애제자' 미토마 영입 원한다
2026-10-03
-
‘충격’ 호날두, 韓 국가대표 팀 맡아 월드컵 16강 진출 역사썼던 벤투 감독과도 불화…“버릇없는 아이 수준…국가대표 주장감 아냐” 英 BBC 맹비난
2026-10-02
-
"손흥민이 토트넘에 韓 국대 추천했다" SON, 이제는 자문 역할까지 한다..."추천 받은 오현규, 영입 후보 올라"
2026-10-02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