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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박보검, 놀라운 표현력" 음악감독 개미 찬사...'내사람' 가수 뺨친다

작성일: 2016.10.10 11:02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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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이 부른 OST '내 사람' 앨범 재킷. 제공|오우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박보검, 놀라운 표현력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 음악감독을 맡은 개미(강동윤)가 '가수 박보검'의 노래에 찬사를 보냈다.

박보검이 직접 부른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OST가 11일 0시 음원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어서 '구르미'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이 드라마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개미가 박보검의 노래, 특히 표현력을 칭찬했다. 이 노래는 강동윤과 김세진 작곡가가 공동작업했다. 박보검은, 개미의 칭찬대로 극중 왕세자 이영의 마음을 애절하게 녹여냈다.

‘구르미 그린 달빛’ OST를 총괄 작업하고 있는 강동윤은 이날 아침 방송된 'KBS 뉴스광장'의 '문화광장' 코너와 인터뷰를 갖고 박보검이 부른 ‘내 사람’을 소개했다. 그는 이번 곡에 대해 “발라드 곡”이라며 “박보검이 잘 표현할 만한 라인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곡은 극 중 이영이 사랑하는 여인 홍라온(김유정 분)에게 하는 이야기를 담은 만큼 애절함을 가득 담았다.

강동윤은 박보검의 노래 실력을 칭찬했다. 그는 박보검에 대해 “연기자다보니 가사 내용에 대한 표현은 특별한 디렉션을 주지 않더라도 잘 해냈다”고 평했다. 특히, 단 한 번에 음악감독을 사로잡은 배우로서의 표현이 놀라운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강동윤의 말처럼 박보검은 ‘내 사람’ 녹음 당시 애절한 감성과 뛰어난 가창 실력으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문화광장'에는 박보검이 부른 '내 사람'이 일부 공개됐다. "차라리 내가 더 아파할게요~ 내 걱정 말아요~" 박보검의 애절한 목소리가 귀에 쏙쏙 들어온다. 박보검은 촬영 틈틈이 노래연습을 하며 지난주 목요일(6일) 약 4시간에 걸쳐 녹음을 마쳤다고 '문화광장'은 전했다.

박보검은 배우로 데뷔하기 이전 가수 데뷔를 준비했다고 알려졌다. 탄탄한 노래 실력도 뒷받침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박보검이 부른 OST ‘내 사람’은 어떤 반향을 이끌지 기대를 모은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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