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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새 앨범, 피와 땀-눈물로 만들었다"

작성일: 2016.10.10 11:42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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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가 정규 2집 앨범 기자간담회에서 활짝 웃고 있다.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피와 땀과 눈물로 만들었다."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 차트를 흔들며 화려하게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10일 서울 서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정규 2집 '윙즈'(WINGS)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피와 땀과 눈물로 만들었다"며 "우리도 어떤 반응일지 궁금했는데 기다려준 분들이 많아서 기뻤다"고 밝혔다. 

새 앨범 타이틀곡 '피 땀 눈물'은 최근 팝 시장의 유행 장르인 뭄바톤 트랩(Moombahton Trap) 스타일의 곡이다. 그 동안 방탄소년단이 보여준 거칠고 강렬한 이미지에서 조금 힘을 빼고 섹시한 매력을 부각시킨 노래다. 이 날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1위는 물론 미국, 캐나다, 핀란드, 브라질 등 23개 국가에서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앨범은 지난 5월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영 포에버' 이후 5개월 만의 신작이다. 정규앨범은 2년 만이다. 멤버 지민은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는 순간에 멤버 다같이 모여 지켜봤다. 긴장이 정말 많이 돼 떨려서 잠이 잘 안 왔다"며 "앞으로도 계속 사랑해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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