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첼라 찢은 태양, 9년 만의 정규로 증명할 '클래스'…빅뱅 20주년 예열[초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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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빅뱅 태양이 9년 만에 새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그가 최근 코첼라를 통해 여전한 라이브, 퍼포먼스 실력을 입증한 가운데, 이번 신보가 빅뱅 20주년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예열이 될지 관심이 모인다.
태양은 오는 18일 정규 4집 '퀸테센스(QUINTESSENCE)'를 발표한다. 이는 2023년 4월 발표한 두 번째 EP '다운 투 어스' 이후 약 3년 만의 신보이자, 2017년 8월 공개된 '화이트 나이트' 이후 약 9년 만의 정규앨범으로 더욱 의미를 더한다.
'퀸테센스'는 충돌과 탄생, 변화와 흐름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태양만의 본질과 정수를 담은 작품이다. 태양은 신보를 통해 올라운더의 저력을 증명하며 자신만의 새로운 음악 세계를 들려줄 예정이다. 그는 오랜시간 팀을 넘어 솔로로서도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기에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노래를 들려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태양은 지난달 빅뱅으로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무대에 올라 글로벌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당시 그는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압도적인 퍼포먼스,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로 'K팝 레전드'의 면모를 보여줬다.
코첼라를 통해 건재함을 증명한 태양은 이번 솔로 활동으로 다시 한 번 음악적 역량을 입증할 전망이다. 그는 그동안 '눈, 코, 입', '링가 링가', '나만 바라봐', '슝!', '바이브' 등 자신만의 색이 뚜려한 음악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확실하게 구축해왔다.
또한 빅뱅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신보 발표는 물론, 오는 8월 월드투어를 앞드고 있다. 코첼라 무대에서 완전체 시너지를 보여준 것에 이어, 이번 태양의 정규 활동이 빅뱅 20주년 프로젝트의 신호탄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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