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방시혁, 데뷔 때와 지금 대접 달라"
작성일: 2016.10.10 12:05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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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방탄소년단이 소속사 수장 방시혁 프로듀서의 달라진 태도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10일 서울 서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정규 2집 '윙즈'(WINGS)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처음 데뷔할 때에는 교장 선생님 같았다"고 방 프로듀서의 과거를 묘사했다. 그러나 인기가 높아진 뒤로는 "시간이 날 때마다 밥도 사주고, 한 명 한 명 아티스트의 시선으로 바라봐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앨범은 지난 5월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영 포에버' 이후 5개월 만의 신작이다. 타이틀곡 '피 땀 눈물'은 최근 팝 시장의 유행 장르인 뭄바톤 트랩(Moombahton Trap) 스타일의 곡이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1위는 물론 미국, 캐나다, 핀란드, 브라질 등 23개 국가에서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랩몬스터는 "전작이 두 번 연속 빌보드에 진입했다. 세번째 진입은 K팝 보이 그룹 최초인데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며 "앨범을 낼 때마다 순위가 조금 오르면서 자신감이 생겼다. 많은 분들 좋아해준 덕분에 기록 깰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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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걸 기자 shim@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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