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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세라, 미디엄 템포 러브송 '여기서 기다릴게' 16일 공개…절제된 감정선·절묘한 강약조절

작성일: 2026.05.13 12:54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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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6일 미디엄 템포 신곡 '여기서 기다릴게'를 발표하는 제이세라. 제공|요구르트스튜디오
▲ 오는 16일 미디엄 템포 신곡 '여기서 기다릴게'를 발표하는 제이세라. 제공|요구르트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제이세라가 미디엄 템포 신곡으로 밀도 깊은 가창력을 발휘한다.

오는 16일 정오 발표되는 제이세라 신곡 ‘여기서 기다릴게’는 미디엄 템포의 마이너 발라드곡으로 제이세라의 깊은 감성의 완결이 느껴지는 노래다. 헤어짐을 받아들이지만 막연한 기다림과 잊지 못하는 감정을 직설적이고 솔직하게 표현해 제이세라의 흠결 없는 가창이 전해진다.

‘길을 걷다가 우연히 너의 향기를 맡을 때 / 멈춰진 시간 속에 우리 모습이’ 떠오르는 사랑의 기억을 되살리며 ‘여기서 나 기다릴게 숨이 차오를 만큼 / 내게 사랑을 알려준 단 한 사람’을 기다리는 사랑의 얘기가 펼쳐진다.

제이세라는 절제된 감정선과 절묘한 강약 조절을 통해 이별의 애절함이 아닌 변함없는 사랑의 온기를 되살리며 활기찬 기운으로 이끌어가며 자신만의 곡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

신곡 ‘여기서 기다릴게’는 소향, 김나영, 안다은, 치즈, 송하예, 이채연, 전유진 여러 가수들과 음악 작업을 통해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입증한 히트 프로듀싱팀 어베인뮤직이 곡을 완성했다. 다년간 완벽한 호흡을 맞춰 온 제이세라 특유의 매력적인 포인트를 살리며 디테일과 완성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렸다고 한다.

2010년 싱글 ‘론리 나이트’ 발표 당시 ‘실력파 신인가수’로 불린 제이세라는 다양한 OST 가창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MBC ‘복면가왕’ 우승을 비롯해 다양한 무대에서 완벽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실력파 가수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제이세라의 미디엄 템포 신곡 ‘여기서 기다릴게’ 음원은 16일 정오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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