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시절보다 2배 많은 돈을 벌었을 것"...퍼디난드 고백 "가장 돈을 많이 번 시기? 최근 몇 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리오 퍼디난드가 선수 은퇴 후 오히려 현역 시절보다 더 많은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7일(한국시간) "퍼디난드는 최근 팟캐스트 ‘더 롱 플레이’에 출연해 자신의 커리어와 사업 이야기를 털어놨다. 진행자인 저널리스트 조던 맥컬리가 “언제가 가장 많은 돈을 벌었느냐”라고 묻자, 퍼디난드는 “아마 최근 몇 년일 것”이라고 답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데일리 메일은 "퍼디난드는 맨유에서 뛴 시절에 비해 두 배 많은 돈을 벌었다"라며 덧붙였다.
현역 시절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며 알렉스 퍼거슨 감독 아래 프리미어리그 우승 6회를 경험했다. 당시 세계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던 선수 중 한 명으로, 2008년부터 2013년 사이 주급 약 11만5000~12만 파운드, 연봉으로는 약 600만 파운드를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은퇴 후 사업 영역을 넓히며 자산 규모는 더욱 커졌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퍼디난드의 순자산은 약 5700만 파운드(약 1,148억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방송 활동과 온라인 콘텐츠, 광고 계약, 투자 사업 등이 모두 수입원으로 자리 잡았다.
그는 현재 ‘리오 퍼디난드 프레젠츠’를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영국 기반 축구 에이전시인 뉴 에라 글로벌 스포츠 매니지먼트에도 투자하고 있다. 또한 리오 퍼디난드 재단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사업에도 적극적이다. 퍼디난드는 두바이 고급 부동산 개발 업체 LEOS 디벨롭먼트의 파트너이며, 현지에서 축구와 럭셔리 여행을 결합한 사업인 ‘풋볼 이스케이프’도 운영 중이다. 현재 가족들과 함께 두바이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영국을 떠난 이후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고 강조했다. 퍼디난드는 “가족들이 이전보다 훨씬 더 자주 나를 본다. 질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점이 가장 좋다”라며 “잉글랜드를 사랑하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는 것도 신선한 경험”이라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18년 만에 결장에 분노?’ 약속을 어겼어, 뛰게 해준다면서, 날 벤치에 계속 앉혀…호날두, 관중에 인사도 없이 라커룸 직행
2026-09-28
-
‘오피셜’ 손흥민 골 못 넣게 마음대로 쓰던 감독, ‘끝내 전격 경질’ 공식발표…LAFC “도스 산토스 감독과 결별” 정규 시즌 6경기 남기고 결단
2026-09-28
-
‘충격’ ‘굿바이’ 메시, 축구의 神 커리어 끝낸다…현역 은퇴, 2년 일찍 유력 “2026년 말 진지하게 고민 중”
2026-09-28
-
어쩌면 당연, ‘41세’ 호날두 벤치→빼니까 강해졌다…포르투갈 노르웨이에 2-1 신승
2026-09-28
-
“무리뉴는 뭔가 알고 있었나” 결국 맨유에 EPL 우승 안겨…“2018년 맨유 리그 우승” 전격 추가, 맨시티 유죄→타이틀 박탈된다면
2026-09-27
-
‘초유의 사태’ 맨시티, EPL 퇴출 ‘114개 유죄’ ‘오피셜’ 확정 된다면…우승 박탈은 없다→승점 삭감·EPL 퇴출·막대한 벌금 전망
2026-09-27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실수 장면 계속 생각나”…‘0점’에 눈물 쏟은 양지인 “다음엔 웃겠다”
2026-09-28
-
‘18년 만에 결장에 분노?’ 약속을 어겼어, 뛰게 해준다면서, 날 벤치에 계속 앉혀…호날두, 관중에 인사도 없이 라커룸 직행
2026-09-28
-
이걸 들어 올린다고? 미쳤다 북한…'또또또또또또또' 역도 7번째 금메달 → 인상서 8㎏ 뒤졌는데 용상서 대역전극
2026-09-28
-
韓 마지막에 '치킨' 잡을 뻔했다! 태국과 2대1까지 만들었는데…아쉬운 역전패→종합 6위로 첫날 마감
2026-09-28
-
‘오피셜’ 손흥민 골 못 넣게 마음대로 쓰던 감독, ‘끝내 전격 경질’ 공식발표…LAFC “도스 산토스 감독과 결별” 정규 시즌 6경기 남기고 결단
2026-09-28
-
체육공단, 청소년 스포츠 격차 해소 위해 체험 프로그램 가동…현역 은퇴한 김아랑 특강 열어
2026-09-28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