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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 '♥지소연 실신에도 태연' 논란 해명 "그냥 넘어진 줄 알았다"

작성일: 2026.05.29 15:00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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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지소연 송재희의 벨라리에' 유튜브
▲ 출처| '지소연 송재희의 벨라리에' 유튜브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배우 송재희가 아내 지소연의 실신 당시 태연하게 대처했다는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28일 지소연은 유튜브 채널 '지소연 송재희의 벨라리에'에 '평화롭던 우리 가족에게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고, 기절 당시 상황과 이후 검사 과정을 전했다.

앞서 지소연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평범했던 아침이 공포로 바뀌던 순간'이라는 영상을 올려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우려를 산 바 있다. 당시 영상 속 송재희의 다소 덤덤한 대처를 두고 일각에서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송재희는 "아내가 그냥 넘어진 줄 알았다"며 "너무 순식간이어서 정신이 없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지소연 역시 "그 상황이 기억 안 날 정도로 둘 다 충격을 받았다. 오빠는 기억이 삭제됐고, 나는 블랙아웃됐다"고 덧붙였다.

이후 지소연은 원인을 찾기 위해 나흘 동안 병원에 다니며 MRI와 혈관 정밀 검사 등을 진행했다. 상급 대학병원까지 찾아가 검사받은 결과 다행히 특별한 이상 소견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지소연은 "처음으로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며 다음에도 비슷한 일이 생기면 송재희에게 상조회사 연락과 자녀 양육을 부탁하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지소연은 "이 일을 통해 돈으로 값을 칠 수 없는 하루의 무게를 느꼈다"며 더욱 건강에 신경 쓰게 됐다고 전했다. 송재희 역시 걱정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1986년생으로 올해 40세인 지소연은 7살 연상의 동료 배우 송재희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쌍둥이 출산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  출처| 'SBS' 유튜브
▲ 출처| 'SBS'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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