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빅뱅, 8월 고양서 월드투어 포문…18개 도시 순회[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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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빅뱅이 오는 8월 데뷔 20주년 기념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11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공식 SNS에 '빅뱅 2026 월드투어' 포스터를 개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빅뱅은 오는 8월 21일~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어 빅뱅은 오클랜드, 이스트 러더퍼드, 파리, 런던, 타이베이, 싱가포르, 하노이, 시드니, 방콕, 홍콩, 오사카, 나고야, 도쿄, 후쿠오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가오슝 등 총 18개 도시, 31회차 공연을 이어간다.
특히 이번 월드투어는 고양종합운동장을 비롯해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스타드 드 프랑스,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 타이베이 돔, 도쿄 돔, 교세라 돔 오사카, 페이페이돔 후쿠오카 등 세계 최고 규모의 스타디움 및 돔급 공연장으로만 구성돼 눈길을 끈다.
YG는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규모와 완성도 모든 면에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라며 "추후 추가 개최 지역도 순차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06년 데뷔한 빅뱅은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 이들은 월드투어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빅뱅은 지난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20주년 프로젝트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건재함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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