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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데뷔' 드래곤포니, 첫 EP '런 투 런' 발표…직선적 록 사운드, 목표 향한 멈춤 없는 돌진

작성일: 2026.06.11 14:37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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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곤포니가 일본에서 첫 EP 앨범 '런 투 런'을 발표하고 현지 시장에 데뷔했다. 사진은 타이틀곡 '런 투 윈' 뮤직비디오 장면들. 제공|안테나
▲ 드래곤포니가 일본에서 첫 EP 앨범 '런 투 런'을 발표하고 현지 시장에 데뷔했다. 사진은 타이틀곡 '런 투 윈' 뮤직비디오 장면들. 제공|안테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드래곤포니가 열도 공략에 본격 나섰다.

드래곤포니는 지난 10일 일본 첫 번째 EP 앨범 '런 투 런'(Run to Run)을 발표하고, 현지 정식 데뷔를 알렸다.

타이틀곡 '런 투 윈'(Run to Win)은 바람을 가르는 듯한 질주감 넘치는 비트 위로 목표를 향해 멈춤 없이 달려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드래곤포니는 지난 경험을 자양분 삼아 끊임없이 진화하겠다는 당찬 포부와 뜨거운 의지를 녹였다.

'런 투 윈' 뮤직비디오는 지난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가운데, 드래곤포니의 록 스피릿을 한층 강렬하게 담아냈다. 드래곤포니표 에너제티한 밴드 퍼포먼스에 속도감 있는 연출이 어우러져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전했다.

이 외에도 '런 투 런'에는 함께 걷는 동료와 유대감을 노래한 '스탠드 투게더', 청춘의 찬란한 순간과 아름다움을 그린 '원 라이트, 원 타임', 연습생 시절 제작한 데모곡을 바탕으로 불투명한 미래에 저항하는 용기를 표현한 '브레이크 더 체인', 소중한 사람을 향한 무조건적인 사랑을 전하는 '룩 백'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런 투 런'은 드래곤포니가 일본에서 처음 선보이는 EP다. 네 멤버는 이제껏 갈고닦은 독보적인 밴드 사운드를 한층 견고히 하는 동시에, 더욱 직선적인 록 사운드로 또 한 뼘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워너 뮤직 재팬과 손잡고 일본 데뷔에 돌입한 드래곤포니는 오는 17일 도쿄, 21일 오사카에서 투어 콘서트 '드래곤 포니 2026 런 투 런 저팬 투어'를 벌인다.

 

[사진제공=워너 뮤직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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