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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메며든다" 이즈나, 미디어 파사드·디저트 카페·러닝앱까지…다채로운 프로모션 화제

작성일: 2026.06.13 17:00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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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수동 일대 다수의 디저트 카페가 이즈나 새 앨범 '세트 더 템포' 콘셉트로 꾸며진다. 제공|웨이크원
▲ 서울 성수동 일대 다수의 디저트 카페가 이즈나 새 앨범 '세트 더 템포' 콘셉트로 꾸며진다. 제공|웨이크원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이즈나(izna)가 컴백을 맞아 서울 곳곳을 무대로 한 전방위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이즈나(마이, 방지민,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는 지난 8일 세번째 미니앨범 '세트 더 템포'를 발매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열기를 더하고 있다.

성수동 일대 핫플레이스 점령…대형 래핑 광고 등장

'세트 더 그라운드'라는 이름 아래, 오는 21일까지 서울 성수동 일대의 다수의 디저트 카페가 새 앨범 '세트 더 템포' 콘셉트로 꾸며진다. 매장 내·외부 포스터 부착은 물론 컵홀더, 앨범, 포토카드 등 다양한 요소가 곳곳에 배치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성수동의 랜드마크로 손꼽히는 브랜드 건물에 대형 래핑 광고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동 인구가 많은 성수 핫플레이스를 점령, 거리 자체를 하나의 프로모션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서울 남산타워에서도 '세트 더 루프'를 통해 미디어 파사트가 펼쳐진다. 제공|웨이크원
▲ 서울 남산타워에서도 '세트 더 루프'를 통해 미디어 파사트가 펼쳐진다. 제공|웨이크원

서울의 밤 밝힌다…남산타워 미디어 파사드 주목

서울의 대표 명소인 남산타워에서도 이벤트 '세트 더 루프'를 통해 이즈나를 만날 수 있다.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남산타워 미디어 파사드는 서울의 야경과 어우러져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한다. 

남산타워 광장 역시 자물쇠 데크 등 주요 공간이 '세트 더 템포' 콘셉트로 브랜딩됐다. 하늘과 타워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거울 포토존이 설치, 도시의 야경을 이번 앨범의 테마인 '코스믹(우주)'으로 재해석해 몰입감을 높였다. 매일 15분 간격으로 타이틀곡 '메트로놈' 음원이 송출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대중의 일상에 스며든 이색 프로모션…참여형 콘텐츠

일상 속 자연스럽게 스며든 참여형 프로모션 역시 인기다. 이즈나는 러닝앱을 통해 '메트로놈 나이트 런' 챌린지를 진행, '밤'과 '러닝'을 결합한 이색 마케팅으로 대중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저녁 시간에 메트로놈 모양(사다리꼴)을 그리며 달리는 챌린지로 대중이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이즈나는 세번째 미니앨범 '세트 더 템포' 발표와 동시에 음악과 일상을 연결하는 색다른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타이틀곡 '메트로놈'은 발매 이후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멜론 등 국내외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일간 감상자 수가 연일 증가하고 있다.

일본 주요 차트 성과도 괄목할 만하다. '메트로놈'은 AWA 해외 신곡 톱100 2위, mora 바이레조 해외 싱글 실시간 랭킹 2위에 오르며 현지 내 이즈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세번째 미니앨범 '세트 더 템포'로 화려하게 컴백한 이즈나는 앞으로도 음악방송은 물론 다양한 예능, 라디오, 웹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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