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대한민국 초비상→초대형 낭보, 홍명보호 ‘고난 끝 햇볕’ 완전체 훈련 중…배준호·김태현 팀 훈련 합류 “김태현 2차전 출전 가능성 높아” 위기 이겨내자 행운 따라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과달라하라(멕시코) 박대성 기자] 고난과 고통 뒤에는 따스한 햇볕이 비친다. 체코전을 앞두고 잇다른 부상에 신음했던 홍명보호가 역전승 드라마를 쓴 뒤 완전체로 팀 훈련을 진행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멕시코 치바스 베르데 바예 훈련장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을 대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
홍명보호의 출발은 썩 좋지 않았다. 미국 사전 캠프 기간에 주전급 수비수 조유민이 부상으로 하차했고 배준호도 상대의 거친 태클에 발목 부상을 당했다. 체코전을 앞두고는 또 다른 수비수 김태현이 패스 훈련 중 발목을 다쳐 뛸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로 인해 체코전 베스트 멤버를 짜는 데 고민이 컸던 홍명보 감독이었다. 고민 끝에 체코전에 나설 명단을 구성했고, 체코전에서 선제 실점 이후에도 집중력을 발휘해 동점을 넘어 역전까지 해낸 드라마를 썼다.
위기를 이겨내자, 홍명보호에 낭보들이 들린다. 부상 회복은 순조로웠고 몸 상태도 빠르게 올라왔다. 배준호와 김태현은 그간 실내 회복 훈련을 끝내고 16일 진행된 팀 훈련에 돌아왔다. 대표팀 관계자에 따르면, 김태현은 멕시코전 엔트리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다.
아직 무리한 동작은 피해야 하고, 회복 단계를 최대한 보수적으로 지켜보고 있는 대표팀 코칭 스태프다. 일단 100%는 아니지만, 멕시코전을 앞두고 건강한 26인으로 훈련할 수 있게 된 홍명보 감독이다. 이웃 팀 일본 대표팀이 부상에 신음하고 있는 걸 짚어보면, 이것만으로도 상당히 긍정적인 신호다.
관련 추천 기사
S2N110 관련 기사
-
박지성·이영표 비판→“유기견 봉사 때문에 못 간다” 정몽규 감싼 축구협회장, 채택 6시간 만에 청문회 불출석
2026-07-26
-
"숙소 나갈 수 없어, 가족들 한 달 휴가 냈는데 정말 속상" 카스트로프 결국 아쉬움 털었다...빌트 진행 인터뷰 공개
2026-07-24
-
'최대 30% 과세' 홍명보호도 뗀다...조별리그 3경기 멕시코서 치렀지만, 상금의 세금 낸다
2026-07-24
-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인종차별 피해 인플루언서, 메시 유니폼으로 '걸레질' 콘텐츠에 역풍...끝내 사과
2026-07-22
-
韓 대굴욕 사태 "홍명보, 드라마 같았던 추락"…日, 월드컵 주요 사건사고에 '한국 축구 탈락 과정' 선정
2026-07-22
-
박지성 '자격' 충분…"반발 예상했다"는 여유, "개정안 원상태로 안 돌아간다" 단호함까지 → 정몽규 후임 선거 개편 속도
2026-07-22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