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훈 "'김부장', '멋진 신세계'와 전혀 다른 맛…흥행 부담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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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김부장' 팀이 전작 '멋진 신세계'의 인기를 이어 시청자들을 사로잡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는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 주상욱 손나은과 연출을 맡은 이승영 감독이 참석했다.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 김부장(소지섭) 하나 뿐인 딸 민지(서수민)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코믹 액션 느와르다.
'김부장'은 자체 최고 시청률 11.8%를 기록하며 큰 인기 속 막을 내린 '멋진 신세계'의 배턴을 이어 받아 시청자들을 만난다.
전작이 화제성과 성적을 함께 견인한 만큼 '김부장'의 어깨 역시 가볍지만은 않은 가운데, 이날 소지섭은 "시청률이나 전작의 인기와 상관없이 작품이 기다려질 뿐이다. 시청률은 하늘에서 내려준신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시청률이라는 것이 무겁기도 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찍은 만큼 재미있게 나왔길 바랄 뿐이다"라는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주상욱은 시청률에 대한 기분 좋은 기대도 전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시청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이왕이면 시청률이 잘나왔으면 좋겠다"라며 "시청률 13%가 넘어서 다음 시즌도 같이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만큼 다들 자신 있어해서 시청자분들도 좋아하실 거라고 믿고 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대훈은 "전혀 다른 맛의, 전혀 다른 색깔의 드라마라고 생각한다"라며 "너무 잘 된 드라마고 저도 재미있게 봤는데 기분이 좋은 상태로 계시니까 우리도 기분 좋게 봐주시지 않을까 싶다. 두려움이랑 불안감은 전혀 인지하지 못 했던 것 같다. 전혀 다른 맛"이라고 강조했다.
이 감독 역시 작품에 대한 자신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 감독은 "'멋진 신세계'가 달달한 케이크 같은 느낌이라 새로운 맛을 원하실 때 맵고 시원함으로 찾아갈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멋진 신세계'의 흥행을 즐거워하고 있었다. 또 다른 맛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부장'은 오는 2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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