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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오디션 '3트' 나섰다…'인생은 오디션'서 '망모' 무대로 감동 선사

작성일: 2026.06.25 15:13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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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수가 24일 방송된 SBS 러브FM '인생은 오디션'에 1라운드 경연자로 나섰다. SBS 러브FM '인생은 오디션' 영상 캡처
▲ 박민수가 24일 방송된 SBS 러브FM '인생은 오디션'에 1라운드 경연자로 나섰다. SBS 러브FM '인생은 오디션'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박민수가 라디오 오디션에 나섰다.

박민수는 지난 24일 방송된 SBS 러브FM '인생은 오디션'에 1라운드 경연자로 출연했다.

이날 박민수는 "끊임없이 부딪히고 도전하는 트로트계의 돌멩이"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도전 중독자'라는 제목으로 사연을 들려줬다.

박민수는 MBN '불타는 트롯맨' 최종 5위에 이어 다시 도전한 오디션 프로그램인 MBN '무명전설'에서 8위를 기록한 사실을 전하면서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더 많이 성장하고, 더 많이 저를 알리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준비하면서 스트레스가 많았을 텐데 어땠는지 묻는 심사위원 서주경의 질문에 "스트레스에도 친근해지려는 연습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해온 오디션 중 가장 긴장이 된다"라고 담담하게 진심을 전했다.

경연 무대도 이어졌다. 나훈아의 '망모'를 선곡한 박민수는 원곡만큼이나 풍부한 감정을 노래에 실은 무대로 청취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겼다. 특히 묵직하게 다가오는 박민수의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선이 노래와 조화를 이루며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심사위원 신유는 "여운이 남는 무대였다.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올때 마다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선배로서 뿌듯함을 느낀다. 가슴을 울리는 노래를 하는 것이 참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마음을 움직인 것 같다"라며 호평과 함께 심사평을 남겼다. 

떨림 속에서도 안정적인 라이브로 1라운드 경연 무대를 마친 박민수는 심사위원 점수 186점을 기록했고, "너무 감사하다. 점수로 메길 수 없는 귀한 선배님들의 피드백도 들을 수 있어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MBN '무명전설'에서 진정성 있는 무대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존재감을 알린 박민수는 멈추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또 다른 가능성을 증명했으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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