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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도 24년 함께한 소속사 떠났다…송혜교·김남주 이어 장기 동행 마침표

작성일: 2026.07.02 19:22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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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희. 제공| 초록뱀엔터테인먼트
▲ 이선희. 제공| 초록뱀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이선희가 24년간 몸담은 소속사를 떠난다. 

2일 초록뱀엔터테인먼트는 스포티비뉴스에 "이선희와 계약이 만료됐다"며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선희는 2002년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은 후 24년간 동행해 왔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2024년 모회사인 초록뱀미디어가 인수하면서 초록뱀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선희는 1984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그중에 그대를 만나', '여우비', '아! 옛날이여', 'J에게'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이선희가 20년 이상 함께한 소속사를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장기간 한 소속사와 일해온 스타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김남주, 김승우 부부가 퀸엔터테인먼트와 12년 동행을 마무리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두 사람은 2014년 퀸엔터테인먼트 설립 당시부터 함께해 왔다. 그러나 향후 활동 방향성을 논의하며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더해 송혜교 역시 20여년간 함께한 매니지먼트 대표와 결별하고 새 출발에 나섰다. 송혜교는 UAA 박현정 대표와 20여년 넘게 함께 해왔으며, UAA 소속 1호 배우로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송혜교는 SNS를 통해 "UAA와 함께한 시간 동안 정말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함께한 모든 순간은 제게 소중한 추억으로 늘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라며 "UAA의 모든 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언니 고마워"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오랜 시간 한 소속사와 신뢰를 쌓아온 스타들이 잇따라 새로운 출발을 선택하면서 이들의 새 행보에도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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