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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올림픽공원 갔나…태극기·롯데타워 야경 올렸다 '빛삭'[이슈S]

작성일: 2026.07.03 19:40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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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시원. ⓒ곽혜미 기자, 온라인 커뮤니티
▲ 최시원. ⓒ곽혜미 기자, 온라인 커뮤니티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SNS에 게시한 사진으로 또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삭제된 최시원 인스타그램 스토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로등과 나무 등이 있는 야간 풍경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평범한 야간 풍경으로 보였으나,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장소가 최근 선거 관련 집회가 이어지고 있는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와 비슷하다는 추측을 이어갔다. 태극기와 잠실 롯데타워가 보인다는 점을 근거로 올림픽공원이라는 주장이 나온 것이다. 

앞서 6·3 지방선거 일부 선거구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했다. 이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개표소)과 체조경기장 일대에서는 이와 관련해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재선거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집회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최시원이 자신의 정치적인 입장을 드러냈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그는 앞서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당일에도 사자성어 '불의필망', '토붕와해' 등의 사자성어와 성경 구절을 게재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불의필망'은 정의롭지 않은 것은 반드시 몰락한다는 의미이며, '토붕와해'는 흙이 무너지고 기와가 깨지듯 조직이나 권력이 완전히 붕괴되는 상황을 가리킬 때 쓰이는 말이다. 

또한 지난해 미국 보수 성향 정치 활동가 찰리 커크를 추모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그는 그리스도인이자 한 가정의 가장이고 한 사람의 남편이었다. 수많은 대학생 앞에서 강연을 하던 중 총격으로 생명을 잃는 일은 정치적 성향을 막론하고 너무 마음 아픈 비극이라 생각해 그를 추모한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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