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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감독 "'닥터 스트레인지', 원작서 영감…다양한 차원 열어줬다"

작성일: 2016.10.14 12:12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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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 스트레인지' 베네딕트 컴버배치. 제공|월트디즈니코리아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를 연출한 스콧 데릭슨 감독이 원작으로부터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스콧 데릭슨 감독은 14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닥터 스트레인지' 라이브 컨퍼런스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라이브 컨퍼런스는 홍콩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네 사람과 화상 통화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자동차 사고로 손을 크게 다치고, 재활을 위한 몸부림 끝에 수수께끼의 존재를 만나 슈퍼 히어로로 거듭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마블 코믹을 원작으로 하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주인공 닥터 스트레인지 역을 맡았다.

스콧은 "이번 작품 시나리오는 영화 팬으로, 닥터 스트레인지 팬으로 접근했다. 1차적으로 코믹에서 영감을 얻었다"며 "닥터 스트레인지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마법의 세계와 신비로운 힘의 세계, 다양한 차원을 열어줬다"고 밝혔다.

특히 스콧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팬으로서 저는, 마블 영화가 조금 더 의외의 차원을 건드려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이번 작품을 만들면서 가장 공을 들였던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의 설명처럼 '닥터 스트레인지'는 모든 것을 초월하는 마블 최강 히어로라는 점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작품이다. 어벤져스의 새 멤버인 닥터 스트레인지가 탄생하는 과정, 그리고 차원과 시공간을 넘나드는 화려한 시각효과와 현란한 액션은 이제껏 마블이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세계를 엿보게 한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외에도 틸다 스윈튼, 레이첼 맥아담스, 매즈 미켈슨, 치웨텔 에지오포 등이 출연한다. 오는 25일 전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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