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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이숙캠' 감사패 따로 받더니 의미심장 "내 입맛 맞는 가짜 관계 X"

작성일: 2026.07.20 13:19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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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태현(왼쪽)과 박시은. 출처| 진태현 인스타그램
▲ 진태현(왼쪽)과 박시은. 출처| 진태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배우 진태현이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 하차 이후 의미심장한 발언을 내놨다.

진태현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내 박시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저는 아내와 늘 여름이면 오는 횡계에 와 있다. 올해는 짧게 한두 번 더 내려올 듯하다"며 "이번 주 내내 횡계 대관령에서 열심히 달리고 머리도 식히고, 우리 마라토너 딸 지혜 훈련하는 것도 들여다보려고 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가족이 있다는 것. 또 누군가에게 가족이 되어주는 것. 참 감사한 일이다"라며 "가짜로 내 입맛에 맞는 관계가 아닌 서로를 위해 내어줄 수 있는 관계가 정말 아름다운 거 같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우리 모두 계산하지 말고 약간은 손해 보면서 손해라 생각 말고 사랑하며 삽시다. 모두 장마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화이팅"이라며 글을 맺었다.

이러한 발언은 진태현의 '이숙캠' 하차 관련 여러 논란과 맞물려 궁금증을 낳는다.

앞서 진태현은 지난 16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태현은 흔한 작별 인사조차 하지 않았고, 제작진은 "22기가 오기까지 2년 동안 함께해주신 진태현 조사관님께 감사드립니다"라는 짤막한 자막으로 마지막 인사를 대체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더해 제작진이 진태현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직접 전달하지 않고 매니저를 통해 전달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아쉬움이 더해졌다.

한편 1981년생으로 진태현은 1살 연상의 동료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1월 2세 계획을 중단한다는 소식을 전했으며, 현재 세 딸을 입양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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