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여름 미니앨범 '벨벳 서머'로 퇴근길 플레이리스트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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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여성그룹 레드벨벳이 미니앨범 '벨벳 서머'를 통해 올여름 퇴근길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진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핫 걸스 콜드 바이브'는 중독성 강한 베이스와 기타 사운드, 그리고 반전 있는 비트 전개가 매력적인 팝 댄스 곡으로, 오랜 시간 레드벨벳과 작업해온 ‘히트메이커’ 켄지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특히 가사에는 여름밤 드라이브를 즐기는 '핫’ 걸들의 ‘쿨’하고 당당한 에너지를 담았다. 서로에게 매 순간 힘이 되어주는 든든한 우정부터, 사랑 앞에서의 낭만과 설렘까지 아름다운 순간들을 감각적으로 그려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또 다른 수록곡 '오케스트라'는 미국 대표 영화 음악 작곡가 헨리 맨시니의 '루존'(Lujon)을 현대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우아하고 이국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며, 가사에는 깊어 가는 여름밤, 사랑에 빠진 두 인물의 감정 변화를 '오케스트라 연주'에 빗대어 한 편의 영화처럼 고혹적으로 풀어냈다.
레드벨벳은 지난 20일에 이어 22일 공식 SNS를 통해 수록곡 ‘핫 걸스 콜드 바이브’와 ‘오케스트라’의 인스트루멘탈 음원 일부가 담긴 무드 클립을 선보였다. 깊고 어두운 밤바다를 배경으로 멤버들의 환상적인 비주얼을 담은 티저 이미지도 공개해 새 앨범을 향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레드벨벳 여름 미니앨범 ‘벨벳 서머’는 8월 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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