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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킬러들의 쇼핑몰2', 당연히 잘될 것…시즌1보다 재밌어야 한다는 마음"[인터뷰①]

작성일: 2026.07.23 13:20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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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욱. 제공| 킹콩 by 스타쉽
▲ 이동욱. 제공| 킹콩 by 스타쉽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이동욱이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동욱은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시즌2는 당연히 잘될 것 같다"고 말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혹독한 인수인계를 마치고 쇼핑몰의 새로운 대표가 된 지안(김혜준)이 살아 돌아온 진만(이동욱)과 함께 '바빌론' 글로벌 세력에 맞서 본격적인 반격을 펼치는 스타일리시 액션 시리즈다.

앞서 '킬러들의 쇼핑몰'은 뉴욕타임스 베스트 TV쇼 2024 최고의 인터내셔널 TV쇼 선정, 미국 타임지 2024 올해의 한국 드라마 톱4 등 전 세계적인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동욱은 죽음에서 살아 돌아온 진만으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시즌2 1화에서는 죽음을 위장했던 진만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동욱은 "시즌1이 많은 사랑을 받아서 시청자들의 사랑 덕분에 시즌2를 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정진만이라는 캐릭터도 그렇고 '킬러들의 쇼핑몰'이라는 작품도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촬영하면서 새로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한번 더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시작할 때는 시즌2를 염두하지 않았지만 공개되고 얼마 안 있다가 내부적으로는 그런 이야기들이 오갔다. 사실 시즌2를 한다고 해서 새롭게 특별히 준비한 것보다는 시즌1의 연장선을 가져가는 이야기라서 그런 걸 살리려고 했다. 다만 시즌1보다 재미가 없으면 안된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동욱은 시즌2에서 더욱 화려해진 액션을 선보이는 것에 대해 "아예 처음하는 건 아니라서 하던대로 했다"며 "액션 팀에 대한 믿음이 크다. 동작을 수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치지 않아야 촬영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몸을 던져도 알아서 받아주겠지하는 마음으로 했다"고 전했다. 

그는 "액션 관련해서는 못한다는 소리만 안들었으면 좋겠다. 시즌2를 기다려주신 시청자들은 역시 잘했네, 기다리길 잘했다, 보람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시즌1 이후 2년여 만에 촬영한 작품인 만큼 비주얼에도 신경을 썼다고. 그는 "2년 만에 촬영하는 거라서 걱정을 했다. 첫 촬영 나가기 전에 떨리더라. 촬영 현장에 갔는데 시즌1 스태프들이 다 넘어왔다. 그래서 익숙하고 반갑기도 했다"며 "외적으로 준비한 것은 제가 평소보다 정진만을 연기할 때 체중을 8kg을 늘린다. 또 2년 사이에 늙어보이면 안되니까 늙음을 방지하고자 물도 많이 마셨다"고 밝혔다. 

이동욱은 시즌2 관련 목표나 욕심에 대해 "글로벌 매체에서 또 인정을 받으면 기쁠 것 같다. 1위는 당연히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못하면 감독님 탓이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월요일에 제작발표회 때도 시즌1이 2등이더라. 시즌2도 잘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매주 수요일 2개씩, 총 8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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