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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들의 쇼핑몰2' 이동욱 "난 톱스타 아냐…유재석 정도 돼야"[인터뷰③]

작성일: 2026.07.23 13:44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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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욱. 제공| 킹콩by스타쉽
▲ 이동욱. 제공| 킹콩by스타쉽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이동욱이 유재석에 대한 남다른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동욱은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유재석 정도가 아니면 톱이라는 것을 입에 담을 수 없다"고 말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혹독한 인수인계를 마치고 쇼핑몰의 새로운 대표가 된 지안(김혜준)이 살아 돌아온 진만(이동욱)과 함께 '바빌론' 글로벌 세력에 맞서 본격적인 반격을 펼치는 스타일리시 액션 시리즈다.

이동욱은 '킬러들의 쇼핑몰2' 공개에 앞서 tvN 예능 프로그램 '도깨비 10주년 여행'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 프로그램은 2016년 방송된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의 10주년을 맞아 기획된 것으로, 주연배우 공유, 이동욱, 유인나, 김고은이 함께 여행을 떠나 변치 않은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이동욱은 "한 작품이 10년을 사랑받는 게 놀랍다. 10주년 기념 예능 제의를 해주셨을 때 기쁘기도 했는데 한편으로는 '어떻게 10년 동안 계속해서 꾸준한 사랑을 주시지?'라는 놀라운 마음이 들었다"며 "10년동안 배우들의 사이가 돈독한 것도 다행스럽다 싶었다. 시청자분들께 진짜 감사하다고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도깨비 10주년 여행' 이후 '킬러들의 쇼핑몰2'가 공개된 것에 대해 성적면에서 더 큰 기대를 하고 있는지 묻자 "연관이 될지는 모르겠는데 도깨비 예능을 통해 화제에 오르내리고 많은 시청자 분들의 화두에 오른다면 '킬러들의 쇼핑몰'도 더 관심을 받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 이동욱. 제공| 킹콩by스타쉽
▲ 이동욱. 제공| 킹콩by스타쉽

또한 이동욱은 꾸준히 '톱배우'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에 대해 "저는 톱의 위치가 이니다. 제가 생각하는 톱스타는 유재석이다. 전세대 모든 국민을 아우를 수 있는게 톱스타다. 재석이 형 정도가 아니면 톱이라는 것을 입에 담을 수 없다"면서도 "꾸준히 제 할일을 열심히 하고 특별히 길게 쉬는 것 없이 쭉 해왔기 때문에 시청자분들의 눈에 익은 것 같다. 눈밖에 벗어나는 일이 없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이동욱은 "저도 슬럼프가 오는 순간이 있었는데, 그럴 때 더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만히 있고, 자꾸 집에 숨어 있고 외부인과 접촉을 안 하게 되면 그 슬럼프의 깊이가 깊어지는 느낌"이라며 "이걸 벗어나려면 내가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번아웃은 개인적으로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다. 일을 사랑하고 이런 성격은 아닌데, 사람이 태어났으면 뭔가를 계속해서 하는 게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뉴욕타임스 베스트 TV쇼 2024 최고의 인터내셔널 TV쇼 선정, 미국 타임지 2024 올해의 한국 드라마 톱4 등 전 세계적인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동욱은 시즌2에서 죽음에서 살아 돌아온 진만으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시즌2 1화에서는 죽음을 위장했던 진만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됐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매주 수요일 2개씩, 총 8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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