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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 수요 없는 차기작 천만 공약 "박진영 망사 입고 무대"('냉부해')

작성일: 2026.07.27 16:19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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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항준. 제공ㅣJTBC
▲ 장항준. 제공ㅣJTBC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1600만 관객을 돌파한 장항준 감독이 차기작을 두고 무리수 천만 공약에 나섰다.

장항준 감독은 2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가수 박진영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박진영은 2026 워터밤 행사에서 입을 망사 의상을 공개했다. 이에 장항준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김성주는 "준비 중인 차기작이 천만을 넘으면 한 번 착용하고 워터밤 가는 거 어떠냐"고 제안했다.

이에 박진영 역시 "천만 관객 돌파하면 바로 보내드리겠다"며 의상 협찬을 흔쾌히 허락했다.

결국 장항준은 "천만 될 리도 없고, 여기 계신 분 중 한 분이라도 자기 일이라고 생각하고 말씀하시는 게 아닌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나 안정환이 "저는 축구선수로 뛸 수 있다면 입고 뛸 수 있다. 몸이 못 뛰어서 그렇다"고 자극하자, 장 감독은 "그렇다면 저걸 입고 영화관에서 무대인사를 하겠다"고 선언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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