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조정협회, 전국대회 연이은 쾌거! 선수 육성 성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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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하남시조정협회가 전국 조정무대에서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을 아우르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지역 조정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협회 산하 생활체육팀 '로잉프로(Rowing Pro)'는 지난 26일 충북 충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생활체육조정대회에서 3개 종목을 석권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여일반부 160~190세 이하 쿼드러플스컬에서는 방재원·정현지·이유미·신윤정 선수와 김두수(콕스) 조가 4분41초36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남고부 쿼드러플스컬에서는 김하람·성서인·이준현·김민교 선수와 레지나(콕스) 조가 정상에 올랐고, 여고부 쿼드러플스컬에서는 김가본·김지오·우송연·문정윤 선수와 남예서(콕스) 조가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정상의 기량을 선보였다.
생활체육 분야의 성과에 이어 전문체육에서도 값진 결과가 이어졌다. 제52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부산)에 출전한 하남경영고등학교 김무혁·이준후 선수는 무타페어 3위와 경량급 더블스컬 2위를 차지하며 하남시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우수한 경기력을 펼쳤다.
이번 성과는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을 연계한 하남시조정협회의 체계적인 선수 육성 시스템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협회는 유소년 선수 발굴부터 기초훈련, 생활체육 참여 확대, 전문선수 육성까지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속 가능한 조정 발전 기반을 구축해 왔다.
특히 생활체육 선수들이 전국 정상에 오르고, 전문체육 선수들이 전국대회 입상을 이어가면서 하남시 조정은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하남시조정협회 조지연회장은 "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지도자, 학부모, 협회의 협력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다"면서 "연이어 개최되는 전문체육부 대회(화천 화천호)와 생활체육부(용인 기흥호수) 대회에서도 선전하도록 물심양면으로 최선을 다해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선수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최우선으로 하는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을 바탕으로 하남시가 대한민국 조정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남시조정협회는 전 국가대표 감독(선수) 출신 지도진의 전문성과 체계적인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생활체육 활성화와 엘리트 선수 육성을 병행하며 지역 조정 저변 확대는 물론 국제 경쟁력을 갖춘 선수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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