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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17년 만에 박명수와 '냉면' 재소환…'무도 키즈' 추억 깨운다

작성일: 2026.08.01 10:22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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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냉면'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제시카(왼쪽)와 박명수. 출처| '무한도전'
▲ 과거 '냉면'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제시카(왼쪽)와 박명수. 출처| '무한도전'

 

[스포티비뉴스=김지호 기자] 가수 제시카가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 올라 박명수와 노래 '냉면'으로 약 17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9월 19일 오후 4시 30분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2026 무한도전 Run in 경주’의 특별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무도 가요제’를 대표했던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무도 키즈’들의 향수를 자극할 전망이다.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무대는 단연 박명수와 제시카의 재회다. 두 사람은 2009년 MBC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에서 프로젝트팀 ‘명카드라이브’를 결성해 ‘냉면’을 발표했고, 발매 직후 음원차트를 휩쓰는 등 여름 대표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했다.

▲  제공| 쿠팡플레이
▲ 제공| 쿠팡플레이

 

이번 공연에서는 오랜 시간이 흐른 뒤 다시 한 무대에 올라 ‘냉면’을 선보인다. 당시의 추억을 간직한 팬들에게는 반가운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별 공연은 DJ G.PARK(박명수)의 EDM 디제잉으로 시작된다. 이어 제시카를 비롯해 스컬&하하, 자이언티, 윤미래&타이거 JK, 이적 등 ‘무한도전 가요제’를 빛낸 뮤지션들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축제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제시카의 국내 활동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제시카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소녀시대 탈퇴 후 솔로 가수로 활동 무대를 넓혀 중화권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국내 공식 무대가 많지 않았던 만큼 이번 공연을 통해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만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무한도전’은 2006년부터 2018년까지 방송되며 수많은 명장면과 가요제를 탄생시킨 대한민국 대표 예능이다. 특히 가요제를 통해 만들어진 수많은 히트곡은 지금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이번 ‘냉면’ 재회 무대 역시 ‘무도 키즈’들의 추억을 다시 불러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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