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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2' 안보현 "형사 정은채, 리딩부터 고개 끄덕여…도파민 호흡 보여줄 것"

작성일: 2026.08.04 12:04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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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보현 정은채 ⓒ곽혜미 기자
▲ 안보현 정은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재벌X형사2' 배우 안보현이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정은채와의 호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4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안보현, 정은채, 강상준, 김신비와 연출을 맡은 김재홍 감독이 참석했다.

오는 7일 첫 방송되는 '재벌X형사2'는 강력팀 형사가 된 철부지 재벌3세 진이수(안보현)가 새로운 팀장 주혜라(정은채)와 펼치는 사이다 수사기를 그린다. 지난 2024년 시즌1 방송 당시 최고 시청률 11%를 기록하며 '플렉스(FLEX) 사이다 세계관'으로 탄탄한 팬덤을 구축했던 '재벌X형사'의 두 번째 시즌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한층 확장된 세계관과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시즌2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안보현, 정은채의 '콤비 케미'다. 시즌2 새 캐릭터로 합류한 정은채는 전 경찰청 대테러 팀장이자 현 강하경찰서 강력 1팀 팀장 주혜라로 분해 안보현과 콤비 호흡을 맞춘다.

이날 정은채는 "시즌2에서 거의 저만 새롭게 합류하게 된 캐릭터다. 시즌1에 이어서 경쾌한 리듬의 드라마가 어떻게 확장되고 진행될지 팬으로서 너무 궁금했다. 모든 팀원들이 호흡이 너무 좋다는 이야기를 익히 들어서 경험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출연을 선택하게 됐다"라고 새 시즌 합류 이유를 밝혔다.

이어 "걱정이나 적응하는 부분에 있어서 염려하는 부분도 있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스태프분들과 감독님이 두 팔 벌려 환영해주시고 마음껏 연기할 수 있도록 판을 만들어주셔서 열심히 할 수 있었다"라며 촬영 현장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안보현은 "정은채 배우의 많은 작품들이 있지만 '안나'라는 작품을 보고 아우라가 있고, 실제 이런 성격이 아닐까란 생각을 했었다"라며 "가냘픈 매력의 소유자라고 생각해서 형사 역할에 잘 어울릴지 궁금했는데, 리딩부터 바로 고개를 끄덕일 정도의 연기를 보여줘서 너무 감사했다. 극 중 저와의 서사가 잘 살아서 도파민을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두 사람의 호흡에 대한 만족감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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