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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남' 수애-김영광, 풀숲에서 첫 만남! 독특한 인연 시작

작성일: 2016.10.17 08:07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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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사남' 수애 김영광. 제공|콘텐츠 케이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수애, 김영광의 '난리법석 첫 만남' 장면이 포착됐다.

17일 KBS2 새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 제작 콘텐츠 케이, 이하 '우사남') 제작진은 극 중 수애와 김영광의 첫 만남 장면을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우사남'은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수애 분)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 아빠 고난길(김영광 분)이 만들어 가는 족보 꼬인 로맨스를 그린다.
 
공개된 스틸은 극 중 홍나리와 고난길이 첫 만남을 갖는 장면이다. 두 사람에게서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돼 관심을 모은다. 홍나리는 먹이를 노리는 매의 눈을 하고는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반면 고난길은 가려지지 않는 기다란 몸을 수풀 속에 애써 숨기며 포복자세로 슬금슬금 기어가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홍나리는 살벌한 시선을 거두고 공손함이 우주에 닿을 기세로 90도 인사를 고난길에게 건넨다. 그녀의 공손 인사에 고난길은 당황한 듯 멀뚱거리며 서 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우사남' 관계자는 "수애와 김영광의 첫 만남은 나무와 풀이 우거진 의외의 장소에서 이뤄진다"며 "여기서 이들의 독특한 인연이 풀어지기 시작한다. 부녀 케미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우사남'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이웃집 꽃미남'을 집필한 김은정 작가와 '조선총잡이' '공주의 남자' 등을 연출한 김정민 PD가 의기투합한다. 오는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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