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권혁 20일 팔꿈치 수술…3~4개월 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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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권혁이 오는 20일 왼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는다고 15일 보도 자료를 냈다.
권혁은 지난 8월 24일 넥센과 경기를 앞두고 훈련하다가 팔꿈치에 통증을 느껴 엔트리에서 빠져 일본 요코하마 병원으로 갔다. 정밀검진 결과 왼쪽 팔꿈치에 뼛조각이 발견됐다. 통증의 근본적인 원인 제거를 위해 뼛조각을 없애기로 했다. 예상 재활 기간은 3~4개월이다.
권혁은 2015년 시즌을 앞두고 한화와 FA계약을 맺었다. 등판할 때마다 호투해 김성근 감독의 신임을 얻었다. 그해 112이닝을 책임졌다. 리그에서 33번째로 많았다. 직전 세 시즌을 더한 120⅓이닝과 차이가 크지 않았다. 올 시즌에는 1군에서 말소되기 전까지 66경기에서 95⅓이닝을 던졌다.
한화는 지난해부터 유독 투수들이 부상대에 오르는 일이 잦다. 송창식이 지난 11일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안영명은 지난 8월 수술대에 올랐다. 배영수는 2015년 시즌을 마치고 팔꿈치 수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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