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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남' 김지훈, '소심+찌질+바람기' 분통 유발 구남친 예고

작성일: 2016.10.18 14:51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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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 김지훈 스틸. 제공|콘텐츠 케이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배우 김지훈이 찌질한 구남친으로 등장을 예고했다.

오는 24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 제작 콘텐츠 케이, 이하 ‘우사남’) 제작진은 "9년 연애하고, 프로포즈까지 했는데 다른 여자와 바람나 뒤통수 강타를 유발하는 구남친 조동진(김지훈 분)을 소개한다"며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9년 연애 배신남' 김지훈의 코믹한 모습을 담고 있다. 김지훈은 대학생 시절 수애를 만나 9년 연애를 하고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이다. 하지만 수애의 어린 후배 조보아와 바람이 나 분노를 유발한다.

9년 여친 수애의 직장인 공항에서 양다리를 걸치는 대담한 행동으로 뒷골을 당기게 하고, 바람 피운 것을 걸린 후 행동이 찌질미를 폭발시킨다. '장화 신은 고양이' 눈망울로 수애를 현혹시키려고 하더니 조보아 앞에서는 애틋한 눈빛을 발사하며 그와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어 울화를 치밀게 한다.

극중 조동진의 찌질하고 코믹한 모습을 배우 김지훈이 맛깔나게 살려 안성도를 높였다는 후문. 드라마 제작진은 “김지훈의 미친 연기력이 현장을 들었다 놨다 하고 있다.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느라 스태프들은 입을 틀어막고 촬영 중이다. 김지훈의 살신성인 연기력 덕분에 곳곳에서 폭소가 터지는 장면들이 탄생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우사남’은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수애 분)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 아빠 고난길(김영광 분)의 족보 꼬인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구르미 그린 달빛’ 후속으로 오는 24일 오후 10시 첫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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