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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강호동 "이경규, 여전히 보여줄 게 많은 사람"

작성일: 2016.10.19 11:54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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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강호동.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한끼줍쇼' 강호동이 이경규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강호동은 19일 오전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새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제작발표회에서 "왜 이경규 선배와 20년 넘도록 같이 진행한 프로그램이 하나도 없을까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호동은 1993년 데뷔, 올해로 23년 째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그 동안 이경규와 함께 호흡을 맞춘 프로그램은 없었다. 두 사람에게 함께 제안이 오지 않았던 것도 그 이유 중 하나다.

강호동은 "이경규 선배와 같이 해보겠냐는 제안도 별로 없었다"며 "이경규, 강호동이 함께 있는 모습을 안 좋게 생각했던 것인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프로그램 섭외를 받고난 뒤 결정에 어려움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강호동은 이경규에 대해 "함께 방송을 해보니 아이디어가 굉장히 싱싱하고, 단단한 어떤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35년간 예능을 하셨음에도 아직 보여줄게 많이 남아 있다는 걸 느꼈다.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한끼줍쇼'는 평범한 가정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한다. 강호동과 이경규의 첫 호흡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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