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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근' 김상중 "자동차 광고 찍는 줄 알고 출연…속았다"

작성일: 2016.10.19 15:10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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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특근'에 출연한 김강우(왼쪽), 김상중. 제공|문와처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배우 김상중이 영화 ‘특근’에 출연한 특별한 이유를 설명했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에서 진행된 영화 ‘특근’(감독 김건) 언론 시사회 및 간담회에는 배우 김상중과 김강우, 주원, 김건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상중은 “이 작업을 시작할 때 속아서 했다. 자동차 광고를 찍는 줄 알았다. 정확하게 작업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다. 자동차를 타는데 영화처럼 찍는다고 하더라. 스토리를 가지고 찍는 광고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을 만나 이야기를 하면서도 잘 몰랐다. 김강우, 주원 씨와 함께 작업을 하다보니 새로움을 느꼈다. 이런 스타일의 작업도 의미가 있고, 앞으로 또 진행된다면 시행착오가 줄어들 것 같다. 재밌게 작업했다”고 덧붙였다.

함께 출연한 김강우는 “영화를 찍으면서 결과물을 궁금해 본 것은 처음이다. 감독님이 시키는대로 했다. 시도하지 않았던 장르라서 새로운 경험이었고, 그래픽이 잘 붙어서 결과물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특근’은 괴생명체가 점령한 대한민국, 특수 요원들의 반격과 사투를 그린 SF 블록버스터다. 장편영화로 가능성을 열고 35분 분량의 파일럿 웹무비 형태로 온라인에 선공개하는 신개념 프로젝트. 오는 21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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