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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이런 '도깨비' 또 없습니다…전무후무한 캐릭터 탄생

작성일: 2016.10.20 09:26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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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쓸쓸하고 찬란하神 도깨비'에서 김신 역을 맡은 공유. 제공|화앤담픽쳐스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도깨비' 공유가 전무후무한 캐릭터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공유는 오는 12월2일 첫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이하 도깨비)'에서 불멸의 시간을 살고 있는 신비롭고 슬픈 도깨비 김신 역을 맡았다.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 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神비로운 낭만설화를 그렸다.

공유가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도깨비' 측은 20일 공유의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공유는 나뭇잎으로 뒤덮인 묘한 느낌의 문을 지나며 뒤를 돌아보는가 하면,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하염없이 문을 바라보고 있다. 신비의 문을 사이에 두고 운명을 쥐락펴락하는 공유의 예사롭지 않은 면모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유는 지금껏 어디서도 만나보지 못한 전무후무한 도깨비 김신이 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대본을 꼼꼼하게 분석하는 것은 물론, 세세한 의상과 소품까지 신경쓰고 있는 것.

제작사 측은 "공유가 맡은 김신 역은 운명인지 저주인지 알 수 없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불멸의 삶을 살아야하는 어려운 감정을 가진 인물"이라며 "드라마에서 만나본 적 없는 새로운 캐릭터 김신을 맡아 공유가 어떻게 연기 변신을 하는지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한편, tvN 새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 도깨비'는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태양의 후예' 이후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공유를 비롯해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육성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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