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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첫방, 2.8% 기록…순조로운 출발

작성일: 2016.10.20 11:28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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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끼줍쇼' 강호동(왼쪽), 이경규.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한끼줍쇼' 이경규, 강호동 콤비가 시청자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2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2.8%(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2.2%, 분당 최고 시청률은 3.4%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번째 한 끼 장소로 망원동을 찾은 이경규, 강호동 콤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경규의 집에서 대중교통만을 이용해 망원동으로 이동해야하는 두 사람은 생소한 지하철표 판매기 앞에서 당황하며 헤매는 모습을 보였다. 또 끊임없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분당 최고시청률 3.4%를 기록한 장면은 섭외가 없다는 제작진의 말에 크게 당황하는 두 사람의 모습. 이경규는 "유재석처럼 이미지가 좋으면 모르겠는데, 강호동처럼 밥 많이 먹는 상은 어려울 것 같다"고 걱정했으며, '국민정서를 거스르는 대형 사이즈'라는 제작진의 자막이 웃음을 자아냈다. 

첫 방송 2.8% 기록은 고무적이다. 수요일 심야 예능은 MBC '라디오스타'가 꽉 잡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선전한 것. 앞으로 강호동, 이경규 콤비가 '한끼줍쇼'의 흥행을 계속해서 이끌어 갈 수 있을지는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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