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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왕 루이' 순수+사랑스러운 복실이, 남지현이 딱이네요

작성일: 2016.10.20 11:46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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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핑왕 루이' 고복실을 맡아 열연 중인 남지현.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쇼핑왕 루이' 남지현은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고복실 그 자체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극본 오지영, 연출 이상엽)'에서는 '뭉실커플' 루이(서인국 분)와 고복실(남지현 분)의 알콩달콩 로맨스가 이어졌다.

살인 사건 범인 검거 이후 옥탑방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고복실의 소원대로 바다로 향했다. 바다에 도착한 두 사람은 아이처럼 천진난만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바다에 이어 책방에서 데이트를 하던 루이와 고복실은 수줍은 첫 키스까지 나누며 서로에게 점차 빠져들었다.

극 초반 할머니와 함께 강원도 산골 오지에서 약초를 캐며 지내던 고복실은 순박함의 결정체였다. 햇볕에 그을린 까만 피부가 말해주듯 첫 회부터 예쁨을 버리고 고복실에 몰입한 남지현은 새로운 청정 로코 여주인공 탄생으로 주목 받았다.

이후 서울로 올라와 기억을 잃은 루이까지 보살피게 된 고복실은 험난한 서울 생활도 이겨내는 당차고 야무진 똑순이로 변했다. 여기에 루이의 직진 로맨스에 '사랑'이라는 감정을 몰랐던 복실이 설레여하는 모습을 표현해내는 남지현은 지켜만봐도 사랑스럽고 예쁜 고복실 그 자체였다. 루이와 함께 성장해 갈 고복실과 그 캐릭터를 표현해해는 남지현의 연기가 더 기대를 모은다.

한편, MBC '쇼핑왕 루이'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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