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S]'해투3' 샤이니, 폭로에 개인기까지 '재치 폭발 9년차 아이돌'
작성일: 2016.10.21 09:17
김정연 인턴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샤이니를 비롯해 김지민, 이국주가 출연했다. 이달 초 복고 콘셉트의 '1 of 1'로 컴백한 샤이니는 이날 컬러풀한 복고 의상으로 시작부터 눈길을 끌었다.
샤이니(온유·종현·키·민호·태민)는 등장과 동시에 박명수를 저격했다. 민호는 “멤버들끼리 타깃을 정하고 나왔다”며 박명수를 지목했고, 이에 박명수는 "예전엔 말도 못하더니 많이 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키와 민호는 연습생 시절 연습실 청소를 두고 말다툼을 벌였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을 목격했던 종현은 “키가 강한 사투리로 말해 정말 큰 싸움 날 뻔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키와 민호는 이 일로 데뷔 전까지 어색했었다고 털어놨다. 키는 “데뷔하고 나서야 친해졌다”고 했다.
태민은 멤버 폭로에 나섰다. 태민은 "민호가 승부욕이 강하다"며 "그 승부욕이 가끔 쓸데없이 발동할 때가 있다”고 말해 민호를 당황시켰다. 이에 키는 “(민호가) 지면 변명을 계속 늘어놓는다”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개인기 시간에는 샤이니의 그룹 색깔이 확실히 드러났다. 독특한 콘셉트를 소화하는 그룹답게 개인기도 저마다 독특했다. 태민은 노래방 에코를 따라하는 독창적인 개인기를 선보였다. 다른 멤버들의 바람잡이도 일품이었다. 종현은 “노래방에 온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민호는 "몇 달째 들어도 신기하다”며 앙코르를 요청하기도 했다.
민호는 영화 '밀정' 이정재의 성대모사로 '머신건'을 불렀다. 민호는 개그맨들의 칭찬이 이어지자 과한 또 특유의 승부욕이 발동해 “제대로 선보이겠다”고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온유는 딱밤으로 호두를 깨고 병따개 없이 숟가락, 화장품 병으로 병을 따 놀라움을 선사했다.
예능프로그램에 나온 샤이니에게는 데뷔 9년차 그룹의 여유가 묻어났다. 솔직한 일화에 재치있는 입담까지 부족함이 없었다. 샤이니가 실력에 예능감까지 갖춘 만능 아이돌임을 입증한 시간이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연 인턴기자 kj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
'손트라' 오유진, "성장+여유로움 거친 30대의 내 모습 궁금해"
2026-08-19
-
'배고픈 라디오' 지영일, 무명 설움 녹인 진솔한 목소리…고품격 라이브→유쾌한 입담 '매력 발산'
2026-08-19
-
박소담 "목에만 혹 13개, 목소리 잃을 수 있다고"…갑상샘암 투병 회상
2026-08-19
-
우주소녀 다영 "7살에 이혼한 친아버지, 母 명의로 수십억 빚 남겨"…가정사 고백
2026-08-19
-
하하 "인지도 비해 인기 없어…첫 팬콘서트, 유재석이 티켓팅 했다" 고백('라디오스타')
2026-08-19
추천 콘텐츠
-
리센느, 거제 집중호우에 5000만원 기부…팬들도 자발적 동참 "거제야호의 선한영향력"
2026-08-19
-
홍민기 의혹 부인에 前연인 "임신중절 후 책임 회피…초음파 사진 증거 有" 3차 폭로
2026-08-19
-
"일방연락·스토킹" vs "낙태종용·데이트 폭력"…홍민기 vs 前연인, 진흙탕 공방전[종합]
2026-08-19
-
하츠투하츠, 도쿄돔에 떴다…일본 프로야구 스페셜 경기 오프닝 퍼포먼스→시구 던졌다
2026-08-19
-
"거제 야호" 리센느가 불러온 '선행 나비효과'…수해 복구에 쏟아진 기부 행렬[이슈S]
2026-08-19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