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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캐스팅

작성일: 2016.10.25 18:31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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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혜리. 제공|국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김혜리가 '사랑은 방울방울'에 캐스팅 됐다.

SBS 새 저녁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극본 김영인, 연출 김정민, 제작 씨제스컬쳐)은 예비 남편의 심장을 이식 받은 남자를 사랑하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혜리는 극 중 미모와 애교를 두루 갖춘 헤어샵 원장 나영숙을 연기한다. 온갖 고생을 하며 자신의 이력을 업그레이드시켰고, 서울 강남의 미용실에 입성해 미용사가 됐다.

나영숙은 재혼을 통해 의사 사모님이 됐고, 딸 채린을 얻었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음에도 친 모녀처럼 사이가 좋을 뿐만 아니라, 채린이 원하는 것이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해 주려는 과잉모성애의 소유자다. 

하지만 남들은 모르는 과거를 비밀로 품고 있어 회를 거듭할수록 극의 반전과 긴장감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혜리는 "영숙은 얼핏 보면 의사 남편과 딸을 둔 평범한 엄마이자, 능력 있는 여성처럼 보인다"며 "하지만 알고 보면 야망도, 비밀도 많은 사연 있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이어 "영숙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첫 방송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혜리는 최근 '천상의 약속'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작품 속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김혜리가 이번엔 어떤 변신을 시도할지 기대를 모은다. '사랑은 방울방울'은 오는 11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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