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연인 차예련, 항상 힘이 되는 존재"(인터뷰②)
작성일: 2016.10.26 10:02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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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이 연인 차예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호들갑스럽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여자친구에 대해 밝히기를 꺼려하지도 않았다. 그저 담담하게, 하지만 애정을 가득 담아 말했다.
주상욱은 지난 25일 스포티비스타와 가진 JTBC '판타스틱' 종영 인터뷰에서 "차예련은 '판타스틱' 모니터링을 꼼꼼히 해줬다"고 밝혔다.
'판타스틱'은 시한부 판정을 받은 작가 이소혜와 발연기 장인 톱스타 류해성의 이야기를 그렸다. 주상욱은 남자 주인공 류해성 역을 맡아 발연기를 연기했고, 연기력 호평은 물론 작품에 대한 찬사로 행복한 3개월을 보냈다.
주상욱이 16부작 드라마 '판타스틱'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데는 연인 차예련의 도움도 컸다. 주상욱은 "모니터링이란 표현이 거창할 수 있겠다"면서도 "시간 맞춰서 드라마를 다 챙겨봐주는 것도 힘든 일이다. 차예련은 그렇게 해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차예련이 많은 도움을 줬다"며 "조언을 주기도 했다. 하지만 그것이 꼭 연기에 대한 것이라기보다는 옆에서 항상 힘이 돼주고, 응원해준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 3월 종영한 MBC '화려한 유혹'에서 만났다. 극 중 두 사람은 연인 호흡을 맞춘 것은 아니었지만, 50부작 드라마를 함께 하는 동안 사랑을 키웠다. 드라마가 끝난 뒤 열애설이 터졌을 때도 두 사람은 쿨하게 연인 사이임을 밝혔다.
차예련이 드라마 모니터링을 해줬던 것처럼, 두 사람 모두 직업이 배우인 만큼 서로에 대한 이해도 크다. 이는 각자의 애정신에 대한 이해로도 이어진다.
주상욱은 "배우이기 때문에 작품에서 애정신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며 "물론 사람이니까 질투는 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그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면서 "직업인데 어쩔 수 없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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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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