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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해철 아내 윤원희 씨, 침묵 속 추모식 마무리…관계자 “많이 힘든 상태”

작성일: 2016.10.27 15:23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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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신해철의 아내 윤원희 씨. 사진|장우영 기자

[스포티비스타=안성, 장우영 기자] 故 신해철의 아내 윤원희 씨가 묵묵부답 속에 2주기 추모식을 마쳤다.

고인의 아내 윤원희 씨는 두 자녀와 함께 27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유토피아추모관에서 진행된 故 신해철의 2주기 추모식 ‘Here I stand for you(히어 아이 스탠드 포 유)’에 참석했다.

기제사 예식 때 눈시울을 붉혔던 윤원희 씨는 결국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하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은 윤원희 씨는 자녀들과 추모객들을 맞이했다.

다잡았던 마음은 헌화식 때 다시 흔들렸다. 헌화 뒤 팬들과 함께 ‘민물장어의 꿈’을 부르며 다시 눈물을 보인 것. 이후 헌화식 장소를 빠져나온 윤원희 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바로 대기실로 향했다. 관계자는 “윤원희 씨가 2년 동안 언론에 많이 노출되면서 많이 힘든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故 신해철은 지난해 10월17일 S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다 병실에서 심정지로 쓰러졌다. 곧바로 응급수술을 받았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고, 같은 달 27일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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