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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S]배우그룹 '서프라이즈' 공명-서강준-이태환까지, 2016년 눈부신 활동

작성일: 2016.10.31 07:00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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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프라이즈 서강준(왼쪽), 이태환. 사진|스포티비스타DB, CJ E&M 제공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배우그룹 서프라이즈(서강준, 이태환, 유일, 공명, 강태오) 멤버들이 2016년 한 해 저마다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연초 tvN '치즈인더트랩'의 서강준이 큰 인기를 모은데 이어 최근 종영한 tvN '혼술남녀'에서는 공명이 '직진 연하남'이란 애칭으로 설렘을 안겨줬다. 공명은 앞서 SBS '딴따라'로 눈도장을 찍은데 이어 안정된 연기로 사랑 받았다. 이어 '여심스틸러' 서강준, 이태환이 시청자 곁으로 돌아올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일년 내내 서프라이즈 멤버들 간 바통 터치가 이뤄지고 있다.

28일 서프라이즈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에 따르면 서강준, 이태환은 각각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와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서강준은 '안투라지'가 100% 사전제작 드라마여서 홍보 프로모션 외에는 별다른 활동 없이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반면 이태환은 최근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 캐스팅 돼,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11월 4일 첫방송하는 금토드라마 '안투라지'는 100% 사전 제작 드라마다.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차영빈과 매니지먼트 대표, 그를 둘러싼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서강준은 극 중 차영빈 역을 맡아 조진웅, 이광수, 박정민 등과 작품을 이끌어 간다. 

이번 작품은 서강준의 올해 두 번째 드라마다. 상반기 tvN '치즈인더트랩' 흥행을 이끈 공신 중 하나인 서강준은 '안투라지'를 통해 또 한 번 도약을 노린다. 이번 작품까지 연달아 흥행에 성공한다면 2017년을 이끌 차세대 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태환도 한 해를 쉼 없이 달려왔다. SBS '돌아와요 아저씨', MBC '더블유'(W) 등에 연이어 출연했다. 둘 모두 상당한 반응을 이끌었지만, 소위 '대박'은 터트리지 못한 작품. 특히 이태환의 배역 또한 조연에 머물렀기 때문에 많은 것을 보여주지 못했다. 1월 12일 첫방송하는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는 4남매 중 훈훈한 막내 한성준 역을 맡아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서프라이즈 서강준, 이태환, 유일, 공명, 강태오(왼쪽부터). 제공|판타지오

서강준과 이태환, 공명 모두 올 한 해를 바쁘게 보냈다. 판타지오 소속의 서프라이즈는 이들 외에 강태오, 유일 등 5인으로 구성된 배우그룹이다. 이들은 모두 개별적으로 연기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데, 이따금씩 완전체로 모여 팬미팅을 진행하거나 일본에서 앨범을 발표하는 등 팬들과의 만남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서프라이즈는 지난 8월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셰이크 잇 업'(Shake it up)을 발표, 1천명이 모인 팬미팅을 진행하는 등 국내외를 오가며 바쁜 나날을 보냈다.

서강준, 이태환과 공명 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강태오는 현재 베트남에서 드라마 '오늘도 청춘 시즌2'를 촬영 중이며, 유일은 연극과 뮤지컬 등에서 자신의 기량을 맘껏 뽐내고 있다. 서프라이즈 관계자는 "서강준과 이태환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다른 멤버들 모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일 중'"이라면서 "모두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올 한해 서프라이즈 멤버들이 두루 맹활약하면서 판타지오로서는 전속계약을 끝낸 하정우의 빈 자리가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다. 공명에 이어 서강준, 이태환이 얼마 남지 않은 2016년을 잘 마무리하면 서프라이즈의 위상은 성큼 높아진다. 아이돌그룹이 아닌 배우그룹이라는 신선한 시도가 통한 것. 2017년 이들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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